일반적으로 햄머덱을 산다는 것 자체가 라이딩 비중이 높기 때문에 산다는건데.

그러기 위해서 고속 라이딩에 유리한 긴 덱을 선호하는거잖아요??

그런데 굳이 햄머덱을 짧게 탄다면 유효엣지 면이나 뭐나 라이딩용 프리덱이나 큰 차이가 없을텐데 (물론 소재나 탄성이나 데크의 목적이나.. 차이가 없을수는 없겠습니다만..)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굳이 타면 안되는 이유를 물으시면 없습니다...만

변화가 있다면 아무래도 유효엣지가 짧아서 그립력이 딸리고

한계 하중치가 낮아지니 턴이 터질 확률이 매우 높아지겠지요.

제가 헝글에서도 왁싱, 데크 길이 크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이지만, 6센치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냥 우리나라만 유독 길게타는거 아닐까요? 물론 슬로프 특성도 한몫하지만요, 설질이 일본만 같아도 사실 기존사이즈대로만 가도 터질일 없을거 같고 오히려 편안하게 그립력을 즐길수 있을거 같네요

프리덱이랑 길이는 같아도 헤머가 그만큼 유효 엣지는 기니까 ...... 프리랑 같지는 안을거라고 봐요

자기가 타고싶은거 타셔야죠

솔직히 울나라가 좀 긴 길이를 많이 추천하는 성향이 크다고 봅니다.

설질이 뭣같을때는 믿을껀 유효엣찌밖에 없는거 같아요

요세 한국 설질은 뭣같을때가 많아요

설질만 좋다면 짧아도 되요

유효엣지 따지셔야 합니다.

해머데크 타는 이유가 전체길이 대비 유효엣지 비율이 크기 때문인데.

라운드 길게 타다가 해머데크 짧게 타서 유효엣지 차이가 없어지면 해머쉐입의 의미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