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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펜듈럼이라고 하나요? 거기까지는 지인을 통해서 배우고 그 뒤로는 유튭보거나 잘타시는 분들 보고 따라 타는 관광보더인데요...

나름 카빙이 된다고 생각하고 타고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타려고 마음 잡고 유튭을 보고 있는데 슬라이딩 턴과 카빙턴이 있다는 걸 알았는데 아직 제 눈에는 큰 차이가 안보이고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슬라이딩턴과 카빙턴에 차이는 업다운을 주는 타이밍의 차이인가요? 카빙턴은 엣지만을 이용해서 샥 긁고 내려가는 느낌이고 슬라이딩턴은 다운을 조금 늦게 줘서 눈을 살짝 보드 면으로 밀면서 타는 느낌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걸까요?

자세한 설명이 귀찮으시다면 추천 영상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엮인글 :

Groove.

2023.01.11 04:59:03
*.229.78.185

카빙턴 = 레일위에 기차 > 엣지을세워서 눈벽(레일)만들고 그 레일을 타고가는거

 

슬라이딩턴 = 자동차 드리프트 > 낙화하는관성과 로테이션 회전을 이용해 눈벽에걸리지않고 슬라이딩 되도록 타는거

 

추천영상은 고마운분들이 너무 많아서 -_-;; 

 

리키님 https://www.youtube.com/@RollOut

고쌤 https://www.youtube.com/@gossamsnow/featured

범빠님 https://www.youtube.com/@user-kg9ks5ue7m

---- 재생목록에서 찾아보심 좋아요 ----

 

입문하고 알아두면 좋겠다싶어 채널을 추천드렸고

우리 갓택호님도 강좌영상있고 또 전향각 강좌영상 만들어주심분들 너무 고맙고

머리 쥐날수있으니 여기까지만 ...

여기 헝글에도 보물이 있는데 누구나칼럼에 "Lunatrix" 검색하시면 아니다 용량초과 -_-;;

 
 
 

본다_

2023.01.11 09:46:21
*.7.25.80

큰 차이는 2가지

 

슬라이딩턴: 비기너턴, 너비스턴이 있으며 상체 로테이션을 이용한 턴으로

턴을 할 경우 지나온 길을 보면 눈을 밀며 내려온 자국이 있습니다.

 

카빙턴: 베이직, 인터미디어, 어드벤스에 따라 차이가 있고

엣지를 이용한 턴으로 지나온 길을 보면 곡선으로 자국이 있습니다.

 

poongsun

2023.01.11 16:45:32
*.101.66.235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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