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막연한 질문입니다.
그래도 경험으로 적어보면...
처음 보드를 탈 때 갈 수 있는 길.
1.렌탈(리조트내 or 외부샵...시즌렌탈도 있음)
2.초중급용 신상(40~50만 or 50~100 )
3.처음부터 상급장비(라운드기준 100~150~)
4.중고(인기있고 유명한 or 막장비 )
저는 1번이었고 3시즌째 상급(이월포함120)으로.
요즘은 4를 추천합니다.
(문제는 중고를 볼 눈이 필요하다는거.)
>>>막데크반딩세트(10~20)에 부츠신상으로.50안에서 가능...한 두 시즌 즐기고 데크 업글.
아무래도 중고라 위험부담이 있겠죠?
>>>그럼 큰 맘 먹고 학동투어를 가는겁니다.
산다기보다 샵에 들어가서 "100만원에 초보장비 보고있어요"라고...이런 저런 설명해줍니다.3~4곳에 가면 눈이 환해지죠.안사도 됩니다.물론 끌리는게 있으면 사도 됩니다.샵에서 장난질 안해요.
전제조건이 있어요.자신의 스타일이 있느냐.
문제는 그 스타일을 모르실 가능성.
그럼 올라운드로 하시면 됩니다.(프리스타일은 주로 파크에서 노는 경우/라이딩위주는 요즘 헤머로)
다목적 라운드로 시작하시고 차츰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