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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시즌에 입문해서 이번이 두번째 시즌인데요! 이번 시즌 시작할때 요비트에서 아노락 하나 사가지구 이거 평생 입을생각하구있었거든요 근데 입고 벗을떄 너무 불편해요 ㅠㅠ 그래서 이번이 진짜 마지막으로 좋은 자켓 하나 사서 평생 입을 생각 하구있는데요!(편하고 따뜻한건 자켓이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헝보에서) 보드코리아에서 인기순위 5위안에 로그 아날로그 자켓? 이게 있어서 이거 사려구요! 화이트랑 베이지가 있는데 제눈엔 화이트가 더 이뻐보이긴하거든요...근데 금방 더러워질까봐 걱정이에요ㅠ (보린이라 많이 넘어져요..) 베이지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용감하게 화이트? 아 그리구 이 자켓 이쁜거 맞나요? 보드복은 유행이나 트렌드를 몰라서...
제눈엔 베이지 참 이뻐보여요 ㅋㅋ
오염되는걸 마음 아파하지마시고 더러워지는것도 오히려 즐기시면서 맘껏 입고 새로 또 사실 생각이시면 괜찮은데 하나사서 평생 입으실 생각이시면 무조건 진한색으로 사셔야겠죠...?
흰색은 오염도 오염인데 다음시즌 꺼냈을때 누래지는게 더 보기가 싫으네요 저는 모자부위 일부 흰색인데 여기 오염될일도 잘 없을텐데 변색이 눈에 좀 띄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제 눈에는 안 이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