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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독학으로 보드에 입문해서 즐기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처음 보드를 접한지는 10년쯤 된 것 같고, 무지성으로 타다가 본격적으로 유투브에서 강의도 찾아보고 하면서 탄지는 4~5년 정도된 것 같습니다.
보통 평일에 퇴근 후 출발해서 2~3시간씩 주 2~3회 타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잘탄다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더듬더듬 전향각 카빙을 어설프게 구사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러다보니 문득 든 생각이 저도 처음부터 정식적으로 제대로 배울 겸, 그리고 불안불안한 제 보딩 스킬도 향상 시킬겸
해서 목표 설정을 자격증 취득으로 타고 준비한다면 어떨까 싶은데요. 목표가 있으면 동기부여도 더 확실할 것 같구요
그래서 자격증을 준비하는 캠프나 강습을 들어보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접근하면 좋을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네요
혹시 이미 자격증을 취득하신 선배님들이나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레벨1은 쉬워요...
레벨1 취득하시고, 2는 강습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게 빨라요... 포인트를 알고 하는게 좋습니다..
시즌강습까지는 아니더라도... 강습 받고 연습하는게
시행착오를 줄입니다..
전 그냥 타던데로 타려고요..강사할건 아니라서..ㅋㅋㅋ
p.s..레벨1은 시범을 보여주고, 연습하고
테스트를 보기때문에 어느정도 눈밥 있으시면
문제 없으실겁니다.. 다만. 야간 테스트면, 옷 든든히 입으세요..
테스트 시간동안 움직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엄청 추웠던 기억이..-_-;;;(레벨1의 적은 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