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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이름모를 157짜리
바인딩: 플로우 nx2 L사이즈
부츠: 플럭스 옴니 265
뒤는 괜찮은것 같은데
앞이 생각보다 많이 튀어나오네요... 이정도면 괜찮을까요?ㅠㅠ
완벽하게 붓아웃이에요 데크 밖으로 튀어 나가는 정도가 크내요 일단 기울기 많이 주는 순간 부츠가 닿아서 엣지를 밀어내는 경우가 생겨요
무너진 설질에 눈이 많거나 이런경우는 뭐 밀고 가겠지만
정설된 강설 피클 이런거는 못밀고 가는 경우가 생기겠내요 부츠나 바인딩에 닿으면 밀리면서 엣지가 이탈 돼는 경우가 생깁니다.
덕이라서 기울기 안주시면 딱히 상관은 없는데 좀 과하게 붓아웃이내요
라운드 데크 특성상 허리가좀 작긴해요
못믿으시겠으면 엣지를 박아보시면 압니다.
참고로 저는 붓아웃이 얼마나 위험한지 유경험자로서 알기때문에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
부상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제가 발이 290입니다만 궁금하네요
제가 여태 위험을 무릅쓰고 보드를 탔군요
붓아웃이 발생하면 엣지가 빠져서 슬립이 나던가 미끄덩 한번하고 바로 섭니다 더군다나 글 작성자를 보면 덕스텐스인데 붓아웃이 나면 엣지를 적당히 세우면 되는 겁니다 카빙에서나 문제되지 붓아웃=위험하다는 성립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붓아웃이 위험하면 290 발사이즈인 저는 벌써 병원에 누워 있어야 되겠네요 하지만 절 멀쩡히 잘 타고 있거든요 ㅎㅎ
님 뭔가 단단히 잘못 알고 있으시내요 위험 할수도 있고 알고 있는것과 모르고 있는것에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저분은 잘모르는 초보 시고요 님이 알고 있다고 그렇게 다른사람 비꼬는 이유를 모르겠내요 발크다고 자랑 하시는건지???
미끄덩 한번에 초보는 탈골 될수도 있고 인대가 파열 될수도 있는데 다른사람일이라고 막말하시는거 같내요
안전 불감증은 혼자 가져가세요 100번중에 한번 이든 1000번중에 한번 이든 어쨋든 그게 사고로 이어질수 있으니 조심해야하는건 맞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즌아웃 되시면 책임 지실 겁니까? 붓아웃 우습게 보시는분 님밖에 없어요
덕스탠스라고 기울기 안주고 탄다는건 옛말입니다
보다보니 안타까워서 한번 더 쓰겠습니다...
본인 생각대로면
1. 운전면허 학원에서는 200키로 달려도 안전합니다 안부딪히고 브레이크 밟으면 괜찮거든요
(어차피 초보운전은 200키로 밟을 일 없으니까 이렇게 말해도 괜찮지 ㅎㅎ)
2. 본인이 생각하는것과 말씀하시는것이 반대라고 생각하지않습니까?
- 눈밥이 있어 기울기도 주고 붓아웃에 대한 대처도 어느정도 가능한 사람들이야 리커버리 가능하겠지만요
(물론 오만한 생각이죠 , 모든사고는 이것부터 시작하니까요 - 안전불감증 - 나는 사고나도 리커버리 가능 눈길 200키로 가즈아~)
- 초보자분들은 본인이 기울기를 주지못하지만 어느 상황에서 기울기가 들어갔을떄 붓아웃 반동으로 날라갈수도 있는겁니다.
다른분 말씀처럼 알고 조심하는것과 모르고 당하는것은 천지차이거든요
2. 글 적으면서 이상하다 생각안해요? 초보가 200키로 밟고 기울기를 줘서 날라가요? 진심 이 말이 맞다 생각해요?
3. 보드타면서 붓아웃으로 아직도 고통 받고 있지만 초보때 290왕발인 제가 250짜리 허리에 156짜리 데크로 베이직턴 너비스턴 잘만 연습했는데요? 너비스턴 마스터한 다음 붓아웃 챙겨서 장비바꾸고 카빙하면 안돼요??
상대 안할라고 하다 안타까워서 댓글 씁니다
허술한 댓글로 자기 말이 맞다고 생각하시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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