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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중고로 1718 XV를 하나 영입했읍니다..
1819 XF를 쓰고 있는데, 데크가 몇개 더 생겨서 새로 영입을 했는데,
힐턴시 종아리가 너무 아파서..이거 하이백이 돌이네요..
하이백 좌우로 바꾸고 왼쪽은 로테이션을 조금만 줄까하고 하이백을 풀었는데,
나사 - 플라스틱(와셔) - 플레이트체결부분(이빨)
이 순서로 꼽히는데, 플레이트 체결부분의 이빨이 다 빠가가 났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까 몇번 조였다 풀었다면 빠가날수밖에 없도록 만들어놨던데..
로테이션을 안주고 다른부위에 체결해서 사용하면 상관없을듯 하긴한데
빠가난 부분에 체결애서 쓰면 안될까요?
여담으로 플럭스 얘들 이부분을 왜이렇게 거지같이 만들어 놓은거죠?
반응성은 진짜 무지하게 빨라서 좋긴했습니다.. 다리가 금방 피곤해져서 그렇지
여타 최상급 바인딩 거의 다써봤는데 대장이었어요...
저도 1718 XV 사용하고 있습니다 ~
지금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사용하구 있구요 ~
다리쪽에 통증은 없습니다 ~ ;;; ㅎㅎ
기존에 타시던게 XF시라면 좀 차이가 많이 나실꺼에요 ~
XF가 제작년부터 하이백이 좀 많이 말랑해 진것 같더라구요 ~
내년에 나오는 XF바인딩 하이백은 올해꺼보다 더 말랑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플럭스 측에서는 강도는 같다고하는데 실제로 하이백을 만저보면 그렇지가 않다고 해요 ㅎㅎ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 ;;
빠가난 부분에 채결하셨을때 하이백이 접히는 부분만 느슨하신거라면 그냥 사용하셔도 상관은 없으세요 ~
근데 아예 나사랑 와셔 자체가 고정되지 않는다면 ~ 그건 위험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