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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향각으로 4시즌째 타고있는 주말보더입니다.
기울기를 많이 못줄때는 괜찮았는데 기울기를 많이 줄 수 있게되니
뒷발 무릎에 데미지가 많이 가네요.
특히 토턴에서 많이 데미지가 가는거같은데 하루타면 일주일은 요양하는 살황입니다.
자세가 문제겠지만 혹시 비슷한 경험을 극복하신분 계실까요
각도는 42 30 스텐스 58이고 키 176에 80키로정도입니다.
스텐스나 각도 변경이 도움이 될까요?
전향각으로 4시즌째 타고있는 주말보더입니다.
기울기를 많이 못줄때는 괜찮았는데 기울기를 많이 줄 수 있게되니
뒷발 무릎에 데미지가 많이 가네요.
특히 토턴에서 많이 데미지가 가는거같은데 하루타면 일주일은 요양하는 살황입니다.
자세가 문제겠지만 혹시 비슷한 경험을 극복하신분 계실까요
각도는 42 30 스텐스 58이고 키 176에 80키로정도입니다.
스텐스나 각도 변경이 도움이 될까요?
예전에 쓴 글이긴 한데요, 한번 참고해 보세요.
누구나칼럼 - 뉴트럴 포지션 전향과 덕스탠스, 무릎 (hungryboarder.com)
뒷쪽 발 밑에 전경각을 위한 칸트를 넣어 뒷꿈치쪽을 올려주면
자연스럽게 뒷쪽 무릎이 좀 더 펴진 자세로 토사이드 엣징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아프고도 충분히 딥카빙이 가능한데 무릎을 희생하지 마세요!
저처럼 종아리 근육 한번 찢어지고 무릎 연골이 닳아 없어지고 나서 후회하지 마시길...
앞 무릎이 펴지기 시작하면 이미 자연스러운 자세에서 벗어난 갑니다. 관절에 부담이 가지 않으며 가장 자연스러운 자세는 다운 자세에 강도에 따라 앞 뒤 무릎 및 관절들이 자연스럽게 구부려지는 자세 입니다. 앞 발목 무릎을 피는 자세가 골발을 테일쪽으로 과도하게 밀어 골반의 과도한 로테이션으로 엉덩이를 테일로 돌리기 위한 자세입니다. 부츠 착용하고 바인딩 첼결하고 데크위에서 앞 무릎을 피는 자세를 해보시면 이미 뒷 무릎과 발목은 꼬여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미 데크에는 불필요한 토션이 들어가 있겠고요. 그 토션만큼 이미 관절에는 부담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이 불필요한 부하가 계속 걸리면서 관절은 망가집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각도나 스탠스 변경이 도움은 되겠지만
근본적인 휴식과 통증유발의 원인을 찾으시는게 급선무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