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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 타운, 강촌, 어제 비발디를 방문해봤습니다.
스키는 정확히 2시즌째를 탔고, 중급 경사에서 사람 피하는 정도 되었습니다.
주말 기준 베어스 타운 빅베어와 리틀베어에서 강습 받아보니 리틀베어는 약 40분, 빅베어에서는 약 30분 걸렸습니다.
베어스 타운이 망해서 강촌에 가니 좋았던 것은 디어 기준하여 리프트가 최신식이고 엄청 빨라서 대기시간 20분 내외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흔히 말하는 개장빵으로 비발디에 오후 1시 정도 도착해서 4시정도 나왔는데 초급 1번, 중급 2번 타고 내려 왔습니다.
왜 근데요
각 스키장에서는 리프트 의자에 투자를 안하는 거죠.. 비발디에서도 베어스 타운의 거무 틱틱한 의자와 느린 속도....
대기탈려고 스키장 온 것도 아닌데... 왜 스키장들은 개선을 안하는지..
그래서 스린이 제가 궁금합니다.
주말에 스키장 대기시간이 보통 얼마나 되나요 ?
리프트에 투자안한(?) 베어스는 그래서 나락갔져ㅠ 역주행사고터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