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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6 cm, 몸무게 68 kg 로 판테라 SC 160 사이즈를 타고 있습니다. 올해는 최소로 좁혀서 50 cm 로 타고 있는데...
힐 마무리에서 토턴 진입 직전, 토 마무리에서 힐턴 진입 직전... 데크가 출렁거리면서 역엣지의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평사구간에서도 그냥 이유없이 데크가 출령거림과 역엣지의 느낌이 나네요.
곰곰히, 제생각으로 판단컨데... 판테라가 디렉셔널 치고는 좀 더 노즈가 길고 폭도 좀 넓은 타입이라서 과하게 폭을 줄였을 경우 노즈가 불안정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기존 스텐스 폭은 52 cm 였는데... 과연 2cm의 차이가 그정도로 체감과 라이딩에 영향을 미칠까요?
혹시 발사이즈가 어찌 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