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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가 되어서 여기저기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한데,
장거리 운전을 못하는 저질체력 셔틀러로서는 장비 이동이 고민입니다.
아이가 웰팍에서 강습을 받아서 매주 당일치기로 웰팍을 가긴 하는데
용평/하이원/휘팍에서도 강습 또는 대회가 있습니다.
대충 일정을 확인해보니
용-웰-웰-웰-웰-웰-용-웰-휘-웰-용-웰-휘-용-웰-하-웰-웰-용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12월은 몰라도, 1~2월은 계속 장소가 바뀌니 장비를 거의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이러면 락카 쓰는 의미가 없겠지요?
그런데 또 셔틀에 매번 장비 싣고 다니는 것도 일이고...
작년에 X3로 여기저기 다니신 셔틀 이용자 분들은 락커 어떻게 하셨나요?
락카없이 매번 자차로 장비 가지고 움직이는게 답이긴 한데...
지산 에어매트 다녀오면서도 졸음운전 하는 저질체력이라... 참 어렵네요 >_<
좋은 팁이 있으면 나눠주세요 +_+
중고차 하나사서 주베이스에 박아두는 방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