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관광보더로 시즌에 몇번 가는 수준이었는데 이번 시즌 처음으로 휘팍 시즌권도 구입하고 제대로 배워보려고 해머 입문 장비도 맞추고 있습니다.
근데 직딩 유부 보더라 주말에만 출격 가능해서 지금 열정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할거같아요 ㅠ
토,일은 특별한 약속 없는한 무조건 갈 생각인데 주말 휘팍이라 리프트 대기에 시간을 많이 보낼거같아 걱정이네요 ㅠ
동호회나 시즌방에 들어갈게 아니라서 혼자 타야됩니다. 피드백 해줄 사람이 없어요 ㅠ
그래서 강습도 몇회 받을 생각인데 강습이 2시간 or 3시간 이렇게 하다보니
주말에는 사람이 많으면 강습받는데 있어서 그만큼 손해일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주말 강습은 아무래도 손해인가요? 강습은 평일 연차를 내서라도 받는게 좋을까요?
1~2주에 연차 1회 내는것도 눈치보임+1년치 연차 소진에 부담이 있긴 합니다.
강습을 어떻게 받아야 효율적일까요?
-별개의 질문으로 ak 보드복은 왜 그렇게 비싼건가요? 재질의 특수함 때문?
-야간용 고글을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예전에 봤던 제이디나인이 생각나서 보던중
산타크루즈로 바뀐거 같던데 그냥 브랜드명만 달라진건가요? 제이디나인 망한건가요?
대부분 강습을 많이 해보시고 잘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은 역시 주말강습을 많이 해오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잘 강습해 주십니다..
빈시간 없이..아깝지 않게..ㅎ
물론 가능하시다면 바글바글한 주말보단 평일이 좋긴 하겠지만, 너무 무리해서까지 그러실 필요는 없으시다는거죠..
별개의 질문 두가지는 저도 그런것으로 알고 있는 정도라..패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