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펙만 보자면 fc가 더 나을 깃 같지만. fc가 아주 하드하다보니 발에 피로감도 빨리 옵니다.
라이딩만 하는 분 중에 바인딩은 살짝 무르게 쓰시는 분도 많습니다.
프로그래스의 경우 하이백은 살짝 무르지만 베이스플레이트는 매우 강하므로... 라이딩에도 크게 뒤쳐지지 않습니다.
스몰이 부츠에 맞다면, 미듐에 비해 스몰을 쓰면 바인딩 결속시 부츠가 좌우로 노는 현상이 줄어들 것입니다.
오메 발 크신거...
프로그레스가 첫시즌과 둘째시즌을 보내며 일반적인 스팩은 변한게 없는데 앵클스트랩이 바꼈습니다.
첫 시즌의 스트랩은... 좀 과하게 잡는 반면 지난시즌 스트랩은 조금 더 부드럽게 꽉 잡더군요..
전 잡는 느낌이나 라이딩 감 모두 불만없이 사용했었는데, 버튼 쓰시는 분들은 또 그 버튼의 느낌에 빠지신 분들이 다수여서 뭐라 말씀드려야 할 지..^^
245를 M을 쓴다고요? 무조건 S인데요.
힘전달이 좋아져서 버려지는게 없으니 반응성이 좋아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