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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살로몬 오피셜 타고 있습니다,
펀라이딩 + 지빙 위주로 타고 있고요(우리 나라도 슬로프 중간에 지빙존, 미니킥 만들어 줬으면 ㅠㅠ)
돌아오는 시즌에 카빙 + 킥 위주로 타보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사버우드, fc-s 좀 알아보다가 전향각은 아무래도 처음부터 시작해야되고 투자해야할게 많다보니 반쯤 포기하고 기본 라이딩용 데크를 알아보다 판테라를 구매할까 심히 고민중인데요...
오피셜이랑 판테라랑 데크성향이 상당히 다르다보니 중복투자는 아니긴 한데... 구입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진짜 고민입니다.
파크 70% 라이딩 30% 비중으로 탈거같은데 그러면 그냥 오피셜 타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고... 기존 데크를 좀 오래타기도 했고(17년도 구입) 지빙도 좀 하고 슬로프 옆에 벽도좀 긁으면서 타다보니 데크 엣지나 베이스 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라서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게다가 라이딩 전용 장비 없이 바인딩은 FLUX TT, 부츠는 32 라시드로 추가 투자 없이 탈거라 더 고민중입니다...(라시드 조만간 구매 예정입니다.)
제가 *돈*만 많았다면 이런 고민 없이 전부 구입했겠지만 ㅎㅎ 취준생이라 돈이 없습니다... 취직도 요즘 정말 힘들어서 당장 올해 일을 할거라는 보장도 없고요 ㅎㅎ (되는 대로 아무대나 ㅈ소기업이라도 들어가라는 말은 사양하겠습니다 ^^)
데크 살지말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사요. 다양한 경험을 갖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살로몬, 판테라도 성향이 다르지만
더 추천하는것은 라운드 / 해머 / 펜슬 쉐입등 다양한 쉐입이나 캠버, 라커 등 다양한 특징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데크를 구매하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