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복 부터 시작해서 데크 바인딩 부츠까지 다 구매했습니다
이제 보호대, 장갑, 헬멧, 시즌권 딱 4개 남았는데
시즌권은 지산 살거라서 나오면 사면되고
보호대는 파워텍터 무릎, 엉덩이, 손목 사기로 했으니
결국 장갑, 헬멧만 사면 되는데요
이번에 보드복 사면서 알아본건데
보드복도 비싸다고좋은게 아니라 비싼것중에서도 방수가 고작 10,000밖에 안 되는것들이 있고
저렴한것중에도 방수 2만 발수1만 되는것들도 꽤있더라구요
혹시 장갑 구매하실때 이거처럼 방수도 따지시나요??
질문 요약하자면..
질문1.
장갑 구매시에 보드복처럼 방수, 발수 고려하시나요? 아니면 디자인만 보시나요?
질문2.
장갑이 벙어리, 5지, 3지 이렇게 있는데.. 차이가 뭐가있나요? 이거역시 그냥 폼 인가요??
질문3.
장갑중에 이너글러브까지 세트로 되어있는게 있떤데.. 그건 중간에 스마트폰 터치하려고 하는건가요?
질문4.
헬멧 추천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장갑은 소모품은 맞습니다.
하지만 한시즌 쓰면 어떤 장갑이던 버티지 못한다에 반대 의견입니다.
저의 경우는 버튼 Oven mitt 사용합니다.
이 장갑 하나로 3년을 사용하였고 작년에 새것 또한 oven mitt 로 사용 하였습니다.
장갑도 소모품이지만 장비와 같습니다 내가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1년도 안되느냐
더 오래 사용하는냐에 차이에 달렸구요
동전줍기가 목표이신분들은 당연히 장갑이 버티질 못하겠지요
하지만 동전줍기가 잘타는 것의 표본이 아닙니다.
저는 버튼 oven mitt 추천 드립니다.
장갑도 방수를 따지기는 하나 장갑은 눈에서 사용 하는 목적이지 물에서 사용 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즉, 습설에서 사용 하면 젖기 마련입니다
아는 지인의 장갑이 다 닳아서 보았는데 저가형 제품 혹은 방수형 제품들은
장갑 안에 비닐로 씌워져 있습니다. 즉, 장갑 안에 비닐로 씌워서 물이 안들어 오게 하는 목적인데
저는 그 비닐이 참 못마땅 하더군요 .
이너장갑은 날추울때 군대서쓰던 요술장갑 끼고요(스맛폰터치되는)
헬멧은 매장가셔서 써보시고 구매하시는거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