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간 관광보더만즐기다 작년부터 장비구입후 관광을살짝벗어나게 보드를즐기는 청년입니다.. 제가시력이 좋지않아 버킷햇과 제 도수를넣은 선글라스를 이용해서 탓으며 야간에는 렌즈를끼고 맨눈에탔습니다.

사실슬라이딩턴조차 제대로하지못했던저에게 헬멧과 고글은 사치라고생각했지만...작년시즌말쯤 가르침을조금씩받으면서 정캠+전향으로 바꾸며 (원래는 역캠 막데크였습니다.) 베이직카빙을시도하며 시즌을종료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시즌벌써 5번째 하이원을시도하며

엣지가박히는그느낌에 정말전투적으로보딩을했으며....실력도 제수준에서는 상당히 증가하여 이제어느정도 업다운을하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서론이너무길었네요ㅜㅜㅠ 카빙을타다보니 당연히 속도감은높아지며 안전에대한 두려움이엄습하여 빠르게 고글과 헬멧을장만하였습니다.

설레임과간지에...심취하여 타기시작하는데 카빙이안될뿐만아니라 뭔가갑갑하고 시야가 확보되지않는느낌에 슬턴도 제대로되지않고 ... 고글을벗으면또잘되고...

미칠것같습니다. 이유를곰곰히생각해본결과 고글착용시 좌우측이 프레임에의해 맨눈보다시야가좁아지며 코밑으로는 프레임에의해 시야를막기에 제 데크의움직임이나 몸의변화등을관찰할수없어서 불안감에 그런것같습니다.

이러한 고충을겪으셨던분들이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ㅜㅜ

친구는적응이안되서그렇다던데...클리어렌즈이며 오늘 8시간동안주구장창탔는데 나아지기는커녕 기껏쌓아온 자세만망가지는 느낌이들어서 무섭습니다.ㅜㅠ 자꾸덕으로돌아가려는....

아 고글은 eg2인가3인가 이월로저렴히구매했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