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리되어 있다고해서 무조건 좋지 않습니다, 밑에분꼐서 친절히 링크 걸어주셨네요~~
만약에 상단부의 슬롶 경사가 무서울 정도이시면 파크 진입은 하시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상단에 있는 기물이 초보용이 아니라서 부담인건가요?? 그것은 그냥 지나가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서로간의 예의만 지키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예를들어 킥이 있는데 중간에 립을 통해 지나가던지 아니면 기물 이용시 아주크게 넘어지지 않았찌만 기물에서 계속 밍기적 거리던지(이런 경우 아주 큰부상을 당하지 않는 이상 옆으로 이동하는게 예의 입니다)
본인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다른분들은 신경쓰지 않아요~^^;
저는 초보자용을 아예 분리 시킨건 별로 였습니다. 그렇다고 뭐 완전 초보자들을 위한 기물 조성도 아니였고요~^^
오히려 작년이 초보자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아주 잘되어있다고 한표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파크 기본 수칙과 예절에대해서 숙지를 먼저 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공유부탁드려요 파크룰)
오늘 아침일찍 와이드박스 하단에 있던 웨이브 둔턱을 테이블 탑으로 ,그리고 하단에 초보자용 3미터 미니 킥커를 조성해 두었습니다
초보자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 중 요 ********
그리고 오늘은
일종의 파크 안에서의 룰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파크의 코스는
파크의 입구에서 부터
연속적인 점프와 기물을 이용하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코스 중간에 멈춰서서 잇거나
너클 또는 랜딩지점에 머무르는 행위 또는 떨어트린 물건을 줍기위해 랜딩존을 등반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 랜딩존에 떨어트린 물건을 줍기위해 등반을 할 시에는 랜딩존을 등반하지 마시고 키커 테이블옆 슬로프로 올라가 위에 대기자들에게 X신호를 보낸뒤에 너클 사이드로 내려가 주운뒤 옆으로 빠져나와 위쪽 대기자들에게 다시 ok 사인을 보내면 되겠습니다. 또는 2인 일조로 위에서 신호보내줄 수 있는 이가 있다면 빨리 랜딩존 사이드로 등반. 물건을 취한뒤 빠르게 하산 )
코스는 파크 입구에서 출발하여 파크가 끝나는 지점까지 출발을 한 사람은 멈춤없이 끝까지 진행을 해야합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기물을 패스하건 점프를 패스하고 너클로 지나가건 멈춤없이 그냥 내려간다, 패스한 기물이나 점프대는 아쉽지만 다음런에 이용 )
이는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과도한 정체를 만듭니다
진행중 앞 사람의 미스가 발견되면
기물이나 점프대하나를 패스하고 다음 기물이나 점프대로 진행 합니다 (또는 립을 넓게 만들었으니 앞사람과 다른쪽을 이용하시면 랜딩시의 사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
키커 입구에서 줄을서서 기다리시는데 너무 오랜시간동안 기다림이 지속되어 과도한 정체를 빚는 경우를 볼 수있습니다
먼저 진입을 하는사람이
새치기다 나쁘다라고만 할 문제는 아닙니다
줄을 섯다고 해서 먼저 출발 하는것이 아니고 점프할 몸과 마음의준비가 끝난 사람부터 출발을 합니다
줄을 섯지만 위에 서서 자신의 차례가 와도 약간 머뭇거린다거나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한단계 아래 레벨의 키커나 기물또는 너클에서의 충분한 연습이 더 필요한 분들입니다
때문에 초 중 상 급의 레벨로 분류하여 파크를 조성한 것이니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안 내 ****
상단 1,2,3번 키커 중급자(상급자)
하단 4번,5번 키커 상급자
하단 테이블탑 키커 ,3미터 키커 ,5미터 키커 초급자
위에 페이스북 링크 공유에 대한 글 퍼왔습니다,
일단 이런 문구를 올리셔서 관리한다는것 자체도 초보자분들의 배려에도 한몫되어 져 있는겁니다.^^
휘팍이 입문 파커가 타기 좋나요?
휘팍 8년째 상주하고 했고 올해도 상주할 예정이지만 휘팍이 입문하시는 분들께 좋다는 얘기는 금시초문 이네요
물론 작년에 마피아팀이 파크레인져로 있으면서 기존보다는 구성이 알차지고 너무나도 즐기기에 좋아진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파크 입문하시는 분들께 좋은 것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나 키커는요
재작년 웰팍 파크가 좋아지면서 휘팍이 방관 상태였고, 작년 휘팍 파크가 매우 좋아졌죠
재작년까지 휘팍 파크레인저분들이 지산 파크레인저로 이동해서 지산은 솔직히 기존보다는 좋아졌구요.
스프링 시즌때 원정만 한두번 가봐서 다른 곳들은 추천드리기는 어려우나
솔직히 입문자분들과 고수님들이 섞여 타는 파크는 입문자 분들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파커분들 중에 지인이 있어서 항상 커버해주시거나 맨투맨으로 봐주시는 것이 아니라면
애초에 초급자와 분리된 파크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제가 알기론 웰팍 하이원 등이 분리 되어 있고,
섞여 타는 곳은 비교적 용평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용평은 상단의 작은 킥만 같이 섞여 타고 메인키커 넘어가면 작은 키커와 큰 키커 라인이 나뉘어 있으니까요... (반면 휘팍은 그렇지 못하고 작년에는 하단의 초급 라인을 두기도 했지만 어프로치 구간이 너무 길어서 완전 초급자들은 오히려 접근이 힘들기도 했죠)
작년기준이면 고민할필요도 없이 휘팍입니다. 그전년도에는 딱히 초보자들도 생각한 파크라 보기에는 많이 힘들었었는데 작년에는 파크 레인저분들이 바뀌어 초보자도 즐겁게 이용할수 있도록 조성을 아주 잘해놓았어요. 파크 입문하시기전 페이스북에 휘닉스익스트림파크 가입하시고 사용하시는 수칙이나 간단한 예절과 관련된 글들 보시고 오시면 더욱더 재미나게 타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