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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말라뮤트290
11spx-pr
11드리트프락커159
구입후 시즌당 5회정도 해서 50회 미만 라이딩 한것 같네요.
최근 5년은 그냥 보관중이고요
장비상태는 나쁘지 않아서 그냥 쓰려고 하는데
데크가 역캠이라 고속에서 털려서 라이딩 데크로 바꾸려고 합니다.
판테라166이나 169 생각하고 있는데 저속라이딩으로 딸아이 스키탈때 가드치면서 하체운동하다 쉬는 타임에 짬짬이 타려고 합니다.
그냥 데크만 바꿔도 될까요? 아님 다바꿔야 할까요?
덕스텐스에 몸무게 105kg 카빙 10년째 입문중입니다.
1. 부츠를 무조건 바꾸세요. 말라뮤트는 외피가 커서 발사이즈 250 이하나 신는 부츠입니다. 덕스텐스라도 말라 290은 뭔 데크를 가져와도 붓아웃 납니다.
2. 붓아웃이 나면 일단 바인딩 토캡이나 부츠 뒷굽이 너덜너덜해 집니다. 즉, 라이딩 중에 데크 움직임에 부츠와 바인딩이 간섭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라이딩이 잘 안되죠.
3. 바인딩은 제가 모르는 제품이라 잘 모르겠네요.
아래 순서와 같이 장비 바꾸시는걸 추천합니다.
1. 외피작은 부츠로 바꾼다 (나이트로 셀렉트 / 32팀투 / 버튼이온 등등등... 검색하면 많아요) - 반드시 필수입니다
2. 데크는 160이상이면 충분합니다. 데크는 길어지면 컨트롤이 안되고 짧으면 안정감이 떨어지는데 160이상이면 웬만하면 안정감있습니다. 대신 허리 사이즈 260 정도인 넘으로 바꾸세요 판테라 고려하신다면 163w 또는 166w면 되겠네요. 부츠를 바꾼 상태면 163 일반 사이즈도 문제 없습니다. 덕스텐스니까요
3. 바인딩은 부츠에 잘 어울리는 바인딩으로 바꾼다. 언급하신 바인딩이 뭔지 몰라서 마지막으로 장비 바꾼다면 바인딩이 최하 순위겠네요.
부츠는 웬만하면 무조건 바꾸세요 290에 말라는 너무 심각한 이야기네요.
제가 290 발사이즈에 나이트로 셀렉트 290 사용중입니다. 참고하세요
데크만 바꾸셔도 되요
올라운더인데 바인딩하나로 몇년째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