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드를 십년째 타고있지만 시즌에 한 두번 밖에 안가서 실력이 그대로인 여성보더입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보드세트 맞추고 시즌권 비발디 파크를 구매해서
나름 열심히 다니다보니 욕심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보드 강습을 꾸준히 받을 예정인데,
혹시 개인 강사분들이 많이가는 스키장이 있을까요?
이번에도 라커까지 있는 시즌권 구매할 생각이고 비발디처럼 셔틀이 잘 되어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J턴에서 카빙까지 배울 예정인데 너무 작은 스키장에는 강사분들이 별로 안계시는 것 같아서요.
서울과 가까운 곤지암이나, 작년과 동일하게 비발디 혹은 휘팍등을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가본 스키장이 비발디, 웰리힐리, 엘리시안정도라 잘 몰라서 도움 요청드려요.
혹시 추천해주실 스키장이 있는지,
보드배울 때 강사 등등 조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개인강사가 많은 곳
- 라커/시즌권/셔틀 충족
그 외에도 실력 좋은 보더들이 많고 업체나 단체의 클리닉도 많아요
강사는 강습 경력이 많은 분들이 차근차근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국클 숨고에서 찾아보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