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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같은경우는 3~4년 장비 렌탈로만 탔구요 2년전에는 시즌권 끊어서 보드 탄 경험은 20~30회정도 는있는거같고
S자는 잘 타는 수준이라 이제 장비 사서 시즌 즐기려고 하는 입문자 입니다.
고민인게 라이딩용으로 데크 구매 고민중인데.. 19/20 시즌 나이트로 판테라나 수프라 팀 중고로 살까 보고있는데
입문으로는 하드하다고 들어서 혹시 많이 무리일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
추가로 데크나 바인딩 라이딩용으로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키는 180에 몸무게 약 80kg정도입니다.
비기너턴만 하시는거면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너비스턴 및 카빙으로 들어가시면 프레스를 줄때 조금 힘이 들 수 있어요.
이것 역시도 적응하면 되는 문제니 상관은 없겠네요.
다만, 첫장비 특히 데크와 바인딩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 하지는 마세요.
1년 2년 재대로 타기 시작하면 결국 자신이 어떤 유형의 보딩을 즐길지 정해지게 되어 있는대 이때쯤되면 거지신이 와서 뜯어 말려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다 갈아 치웁니다.
그때 자신에게 더 맞는 장비로 재대로 맞추시고, 첫장비는 세컨장비 한세트 남겨 두시면 시즌초 마지막에 흙나오고 돌나올때 요긴하게 쓸수 있습니다.
하드한게 라이딩에 도움이 됩니다. 근데 걱정되는 부분이 무엇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