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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스타 360을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둘 중에 무엇을.. 그리고 케어 때문에 어디서 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가격은 신경쓰지 않는다면 뭐가 더 보드 영상을 찍는데 좋을까요?
1. 인스타 360 RS (124만원) vs 인스타 360 X2 (88만원) - 악세 포함 가격
성능 차이는 조금 있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일단 촬영 용도는 라이딩, 트릭 팔로잉 촬영 용 입니다.
그리고 무게차이가 좀 나는데 120cm 셀피스틱을 쓸거라 240g과 150g의 차이는 상당히 클 것 같아요.
무게가 훨씬 더 무거움에도 35만원의 가격 차이가 날 정도로 RS가 좋은 것인지 스펙을 열심히 봐도 잘 모르겠네요 ㅠ
2. 인스타 360 케어 (1년 A/S 서비스?)
본사 사이트(해외)에서 구매하려니 이것저것 결제가 복잡해서 그냥 국내에서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국내 공식 총판 "인스타360 코리아"에서는 "인스타 360 케어" 상품은 팔지 않는다고 하네요.
따로 "인스타 360 케어" 상품만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팔긴하는데 리뷰도 없고, 정상 상품인지 알 수가 없네요.
인스타 x부터 x2까지 벌써 4년 이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당연히 이번에 나온 rs가 좋지요. 그런데 야간에 타면서 찍을 거 아니면 일반인의 눈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무게인데 셀피스틱의 길이가 길어질 수록 무게의 차이를 심하게 느낄 거에요. 그런데 처음부터 rs를 쓴다면 무거움을 못느낄 수도 있습니다. ^^ 저도 기변 하려다가 무게때문에 고민중입니다. 저는 가벼운 걸(x2) 썼던 사람이라 무겁게 느껴질 거기 때문이죠. 이 부분은 상대적일 수 있습니다.
케어는 별 의미가 없을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사나 중국에서 사나 다 중국 서비스센터로 보냅니다. 본체 바디는 수리 보다는 그냥 교체를 해주는 방식이고 불량이 확실한 경우에는 무료로 고쳐줍니다. 저도 바디를 새로 교체받은 적 있습니다. 다만 영어로 이야기해야하니 그 부분이 불편한 거죠. 한국에서 사면 조금 비싸도 이런 거 대신 해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외 특별한 건 없어요.
케어는 별 의미가 없을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사나 중국에서 사나 다 중국 서비스센터로 보냅니다. 본체 바디는 수리 보다는 그냥 교체를 해주는 방식이고 불량이 확실한 경우에는 무료로 고쳐줍니다. 저도 바디를 새로 교체받은 적 있습니다. 다만 영어로 이야기해야하니 그 부분이 불편한 거죠. 한국에서 사면 조금 비싸도 이런 거 대신 해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외 특별한 건 없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번에 출시한 RS말씀하시는거군요 ㅎㅎㅎ 저조도에서의 촬영결과물은 굉장히 구미가 땡기긴 하네요 ㅎㅎ
무게만 놓고 보면 X2가 맞긴한데.....스펙만 놓고 보면 저의 성향으로는 RS 구매할거 같긴합니다.
(이상 고프로 10 유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