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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가게 되면 곤지암 갈거고
주말에 가끔씩 슬로프 크고 파크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갈까하는데요.
어차피 큰 킥은 안 뛸거니까, 곤지암 정도만 아니면 되는데...
고민이네요.
초보라 파크에 사람들 바글바글 한것도 민망하고 부담스러운데 ㅎㅎ
용평, 하이원은 좋지만 너무 멀어서 패스하고,
강촌은 홈페이지에서 보기엔 초보가 놀기에 좋아보이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이라 모르겠고..,
휘팍이랑 웰팍 중에 어디가 입문자가 놀기 좋을지 모르겠어요. 젤리백도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는데 ㅎ
가격차이들도 많이 나는편이고~ 고민이네요.
파크 타시는분들께선 어디를 추천하실거 같나요?
초보시라면 휘팍보단 웰팍이 더 편하실겁니다.
비기너 파크도 따로 있구요. 단계적으로 스킬업 하기 좋습니다.
강촌은 립이 말려있는 뽕킥이라 다른곳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