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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오르카 165 사용자입니다. 해머를 타다가 작년 시즌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
1시즌 사용해보니 만족스럽습니다. 세미해머가 아닌 라운드덱입니다.
사용기를 올리려고 했지만....게을러서...
FCW가 나오기전 FC의 와이드 데크 개념이라는 답변을 듣고 샀습니다.
플렉스는 개인차가 있지만, 하드하지 않습니다. 6~7정도...
가장 최근에 사용했던 라운드덱은 판테라163W였습니다.
비교하자면....플렉스는 좀더 하드하며, 그립력도 조금 더 좋습니다.
유효엣지도 조금 더 긴것 같고, 무게는 비슷하거나 좀더 가벼운것 같습니다.
탄성은 판테라가 조금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회력은 오르카가 월등히 좋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올라운드덱이지만, 라이딩덱성향에 가깝습니다.
, 해머에는 못미치지만, 급사카빙에서도 쓸만하고, 선회력 때문에 슬라이딩턴 계열에서 발군입니다.
당근 파크에서도...모글....... 심지어
니세코 원정때도....가벼운무게와 넓은 표면적 때문에 괜찮더군요.
질문자님이 어떤성향인지는 모르겠지만, 후회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