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월 부터 가격이 내려가서 사실상 지금이 최저가 이긴 합니다.

2. 플렉스차이가 있습니다. 바인딩, 부츠 같은 경우 최대 및 최소 사이즈 차이도 있구요.

3. 몇년전부터 예약판매 라는 이상요상한 제도가 생긴뒤로 가게들도 미리 예약된 수량+@ 정도만 가져오는 실정입니다.

즉, 팔고남은 이월제고 같은건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223 신상 같은경우 10월 부터 들어오기 시작하니 그때 정가로 구매하실수는 있습니다.

4. 첫장비에 너무 돈쓰지 마세요. 

부츠는 편한것, 데크, 바인딩은 특별히 모나지 않는 무난한 장비 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뭘사도 2년뒤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바꾸게 되거든요.

1. 지금이 싼 시기는 맞습니다.

혹시라도 마음에 드시는 제품이 따로 있으시면 비싸 보이는 샵도 직접 가서 물어보시면 더 낮은 가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요즘은 낮아진 가격을 변경 안하는 곳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2. 부츠 245 면 바인딩 선택의 폭이 좁으실 수 있습니다. 플렉스 차이로 알고있지만, 여성용을 타보지 않아서...;;;;

3.코로나로 지지난 시즌 샵들이 재고로 고생해서, 지난 시즌은 수입량을 줄인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량 자체도 적었는데 지난 시즌은 오히려 스키장에 사람들이 많이 가서 예년보다 재고가 더 줄어있을 겁니다.

4.부츠는 발에 잘 맞는 것으로 꼭 신어보시고...

데크 바이딩은 지난 시즌 것 말고 남아있다면 이이월도 괜찮습니다. 잘 고른 중고도 괜찮지만 첫 장비시면 오히려 어려울 수 있습니다.

1.어짜피 지금이 비시즌이고 남은 재고를 판매하는 시기이기에

시기가 더 지난다고 더 싸지진 않습니다.

다만, 온라인에서 할인에 추가로 깍아주세요 게시판 등을 이용해 추가 할인까지 받아도

제 경험상 오프라인으로 가셔서 사시는게 몇만원이라도 더 싸게 사실수 있습니다.

2. 스노우보드는 결국 중력의 힘으로 낙하하는 에너지를 사용하기에

데크나 바인딩 등 대부분 사용자의 무게가 주요한 인자입니다.

따라서 사이즈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무게가 더 나가는 남성용 제품들이 여성용보다 더 하드한게 일반적이고,

만약 남성이 여성용 제품을 사용한다면 내구성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좀 더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대부분 샵들이 물량을 많이 들여놓지 않기에

어짜피 현재는 지난 시즌까지 팔고 남은 재고 상품들 입니다.

비교적 싸게 사는 대신 물량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4. 온라인으로 구매하시던 오프라인으로 하시던

한가지 사이트(샵)만 보시지 마시고 여러 사이트(샵)을 같이 보시는게 좋습니다.

각 샵들마다 모든 브랜드를 다 취급하는게 아니고 각자 취급하는 브랜드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보고 계신다는 샵은 살로몬 제품들은 취급하지 않고,

또 다른 사이트들은 또 다른 일부 브랜드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특히 부츠 같은 것들은 신어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중요하기에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꼭 학동쪽 방문해서 여러 샵들 둘러보시고 상담받아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첫장비는 굳이 좋은 것을 구매하실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장비 구매하시고 본격적으로 타시다보면 취향도 많이 바뀌고,

제품의 수명 때문이 아닌 욕심이 생겨서 금방 금방 기변하는 일도 많아집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첫장비 구입 방법은

부츠는 샵에서 직접 신어보시고 이월로 새것 구매,

데크, 바인딩은 중고로 구매하여 사용 (하시다가 추후 본인의 취향이나 스타일에 맞게 새것으로 구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