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아니고 지인분 이야기인데요
우선 제 지인은 중급자 정도 됩니다
중급슬로프에서 일어난 일인데
앞에서 초급 낙엽 하시는분 있어서 조심하세요~
이렇게 말하고 옆을 지나가는데 초급 분이 방향을 갑자기
바꿔서 충돌하게 됬습니다.
슬로프에서 머리에 통증을 호소하셔서 모시고 의무실행.
그 후 의무실에서는 병원가보라고해서 병원까지 동행했구요
검사결과는 별 증상은 없고 목만 삐끗햇다는 결과가 나왔고
초급분이 병원비 내고 (16만원) 보험처리른 하던
연락주겠다고 하고 헤어지고나서
이틀만에 연락이 왔는데 다른건 걱정말고 검사비용 16만원만 보내달라고 계좌번호를 바로 보내주더라고요
여기서 제 지인또한 피해자라고 생각해서
답장을 본인도 허리통증으로 병원진단 받았다고
보험사에 과실 비율 따져보고 연락드리겠다고 정중히
얘기를 햇더니
사고나신분이 갑자기 갈비뼈 증상도 추가로 이야기 하시며
기분나쁘다. 본인은 현재도 치료비가 많이나오고있다고
말씀 하시며 과실비율따진다니 기분이 나쁘다 라고 얘기를
하시며 빠른 마무리를 원하시며 올바른 판단을 하라고
말씀하시네요
검사비를 주고 끝내는게 올바른판단일까요
아니면 과실 비율 따져보는게 현명한걸까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대처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어요
서로 그냥 보험처리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의무실에 기록이랑 사고경위가 일방적인 충돌로
기록되어있지 않을거같은데
그 돈을 보내줄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