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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 보드 처음 입문했는데요, 스키장 몇 번 다녀오니 장갑에서 냄새가 나더라구요.. 제가 손에 땀이 많은 편도 아닌데요..
그래서 버리고 이번 시즌에 장갑을 새로 사면서 이너장갑까지 샀는데, 이너장갑이 손가락 부분은 오픈되어 있는 가격이 싼 이너 장갑이라서 그런지, 손이 젖은상태로 장갑을 끼다보니 냄새가 또 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버리고 장갑이랑 이너장갑 비싼거로 또 샀네요.. 시즌 시작하자마자 장갑으로만 20만원을 써버리니 원..
평소에 장갑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당 250원짜리 장갑 30개 사다가 하루에 하나씩 쓰고 버리고 쓰고 버리고 합니다
아주 편해요 기가 막혀요
이너는 싼걸로 자주자주 갈아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