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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부터 보드를 너무 재밌게 타게 된 보린이 입니다,
올해 스키장을 5번정도 갔는데 낙엽과 s하면서 멈추고 싶을 때 안 부딪히게 비발디 중급(재즈)정도는 재밌게 탈 수 있는 정도 입니다!
키는 167에 무게는 58키로 구요
데크길이는 이것저것 도전해봤는데 150도 무난히 타지더라구요 144~150이면 될 것 같아요,
아직은 뭐 할 줄 아는게 많이 없어서 트릭을 할건지 카빙을 할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카빙보단 트릭을 하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년부터는 더 자주다닐 생각하고 시즌권도 끊으려고 해요!
지금 이월 데크랑 중고 데크랑 고민중인데요!
헝글에서 여자들은 나이트로 빅토리아, 뷰티나 아버 케이던스, 캐피타 버드오브어페더 정도 추천해주시는 것 같은데
또 데크는 나중에 많이 사거나 바꾸게 되니까 예쁜거 저렴한거 사라는 분들도 많으셔서요
일단 제 예산 선에사 (20~30) 중고랑 이월데크 인터넷가 보고 몇 개 아래에 번호로 매겨봤는데 생각보단 많네요 ㅋㅋ
다 고만고만한건지.. 괜찮은거 있는지 추천 부탁드리고 싶어요!
혹시 다른 것 추천 해주실만한 것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1) 2021 k2 콜드숄더 (중고 - 1번 사용)
2) 1920 로시놀 District
3) 1920 나이트로 prime
4) 1819 아버 케이던스 (중고 - 사용감 좀 있음)
5) 1819 살로몬 6PIECE
6) 1718 k2 라임라이트
5) 1718 k2 아웃라인
7) 1617(예상) head architect
8) 1516 elan leeloo / lira
9) 1415 살로몬 스페이서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것들은 중고로 다시 방출하기 용이한 것들이고요 고르신 것들은 다시 팔려면 쫌 많이 싸게 내놔야할 것 같네요.
현재 판매가가 저렴한지 아닌지, 중고가 방어여부가 중요한지 여부에 따라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