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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하이브리드캠만 타고 있는 유부보더입니다. 첫장비가 m3 conspiracy 150 (하이브캠)이었구요.
역엣지 그런거 전혀 모르고 잘 타다 어제 보00민국가서 agent rocker(갈매기캠버)를 질렀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데크 노즈 부분 탑시트에 대나무 꼬챙이 같은 것이 불룩 튀어 나와 있더라구요,
세상에 깜놀 ㅠ.ㅠ 그래서 교환하려고 가져왔는데요~ 자꾸 캠버땜에 확신이 안서네요~ 잠도 설쳤어요ㅠ.ㅠ
전 라이딩 거의 100% 타입(가끔 슬롭에서 깡총깡총 합니다^^) 으로 정캠 보드를 타야 되는데
계속 하이브캠만 타서 적응이 잘 될까 걱정도 되고
역엣지도 무섭습니다. (이제 중년이라 펀보딩 하고 싶네요^^)
고수님들.. 적응이 쉽게 될지, 라이딩시 정캠 하이브캠 비교 해주심 넘 감사하겠어요~
웬만한 상급슬로프는 잘 내려옵니다. 실력은 중상^^
아 글고 어떻게 하면 학동 보OO민국 혼내줄 수 있을까요?
탑시트 불량 궁금하신 분은 사진 보내 드려요~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 수준입니다. 마데인오스뜨리아라니... 참
PS)
1) 바인딩은 타가로 질렀습니다 (와이프님의 선물^^)
2) 슬래쉬 ATV 소개해주신 고마운 개츠비님 ~ 아직 실력이 미천해서 ^^ 추천 감사 드려요~
롬데크..노즈부분 꼬챙이이는 정상이구요.
라이딩 100%면...정캠이 훨씬 좋습니다. 몇번타면 금방적응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