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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정은 매년 1번씩은가고
내년부터는 백컨트리를 할려고 계획중입니다~
2년동안 렌탈하고 캐피타 슬레쉬슬러거 사용했는데 길이도 아쉽고~
파우덕에 좀 더 유리한 데크를 구매하려고 계획중입니다.
백커트리에 보드 타시는분들 보니깐 겜텍스틱을 많이 타시는데.. 겜텍은 너무 비싸고
구매도 좀 까다로워서 제외하고요~ 지금 생각하는 쉐입은 2가지에 모델 5가지입니다.
1)
- MOSS SNOWSTICK U5
- PRIOR FISSILE 166
2) SW type
- MOSS SNOWSTICK 62SW
- OGASAKA FT SR 163 IBIS
- PRIOR POW STICK 167
5가지 모델중에서 하나 구입할려고 합니다.
원래 PRIOR 는 생각하지 않았다가~ 지금 세일도 많이하고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더라고요~
(모스랑, 오가는 백만원 // 프라이어는 60만원 정도)
백컨하시는 분들중에 PRIOR FISSILE 타시는 분들도 몇분 봐서요~
1번 타입 경우 올마운틴 성격이 좀 있고~ 2번 타입의 경우 SW 이기 떄문에 부력에 더 유리할것 같은 생각인데요
딥파우더랑 트리런에 유리하고 재미있는 데크를 고민중이거든요. 무게 또한 조금 가볍고요~
5가지 모델중 타보신분 있으시면 답변 주시거나,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시즌까지 안보하세요! 헝보분들
원정을 어디로 가시는지에 따라, 선택이 바뀔꺼 같습니다.
또한 본인이 대사면을 주로 공략 하실 것인지, 트리런을 주로 하실지에 따라
선택은 바뀔 것 같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겐템은 제외하신 점도 아쉬운부분이기도 하고요.
트리런위주시면, 피쉬테일(SW type)의 데크보다,
좀더 짧고, 노즈의 면적이 넓으며, 허리가 얇은 녀석들이 어울립니다.(부력과 선회력 확보)
길이가 있고, 피쉬테일 형태는 유불리의 차이이지만 대부분 대사면공략에 적합합니다.
열거하신 정보들중에서는 MOSS SNOWSTICK U5가 제일 적합해 보이네요.
비용부담이 있더라도, 전문적으로 파우더를 타시고 싶으시면...
겐템스틱의 GT, TT, 스피드마스터, 후로터 등등도 한번 알아보세요~
트리런이라면 U5추천드려요~~
스펙을 모르겠지만 좀더 조작성에 비중을 두신다면 U4추천드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트리런 생각 하시면 피사일은 좀 버거울수 있어요 일단 길이가 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