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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다가올수록 질문이 많아집니다.ㅎㅎ
전 남들이하는거, 좋다고하면 무조건 사고보는데요;;ㅋㅋ
보통 라이딩 위주로 즐기고있고, 사용하는데크는 도넥 플럭스, 케슬러 커스텀크로스를 사용하고있습니다.
바인딩은 유니온 아틀라스 FC, 부츠는 K2 쓰락시스 사용중이구요..
파워라이드를 알게됐는데 파란색을 구매하고싶었는데 솔드아웃되어 살짝 소프트한 빨간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용하시는분들이나,사용하신분 후기좀 듣고싶어서요..
일단 구매는 해버렸는데.. 생각해보니 부츠도 하드하고,바인딩도 하드하고...
거기에 텅까지끼울필요가 있나 싶기도하구요^^;;
파워라이드 텅이 보통 라이딩에만 좋은건지?!
이질감이 있을지.. 사용하기전부터 겁부터 나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부츠의 단단함은 개인 성향이긴하나 전 많이 단단한걸 좋아해서(토턴에서 털릴때 발목에 충격오는걸 방지하기 위해)
쓰락시스 + 인튜이션 럭셔리 + 수니크 장착했습니다. 많이 단단하고 처음엔 발이 너무 아팠지만 수니크 발등쪽을 잘라서 조절을 좀 하고 나니 사용하는데 부담은 없습니다.
이질감은 있겠지만 사용하시는분들이 있는만큼 충분히 적응 가능할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가 원하는게 단단한 부츠인지는 생각해보셔야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