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문으론... 꾹꾹 누르면 누르는데로 말리는 데크라고하네요

작년에 타입알 160W 탔엇고

올해 엑스커브 159 타다 팔았습니다
타입알보다는 쪼금 덜 말리는 느낌입니다

라방셀 크로스 166타셧으니
엑스커브164를 사시면
생각하신것처럼 편안한 데크가 되지 
않겟나 추천드려 봅니다~

제가 같이 타시는 분이 한노프로를 타시는데
저도 같이 바꿔가며 탓었거든요

펀보딩을 지향하다보니 가볍고 편한걸 찾긴했엇는데

한노를 같이 타다보니 엑스커브159는 가벼운 타입알 느낌이어서

엣지 그립은 더 좋은 느낌이지만 

159 모델은 길이가 조금 아쉬웟다는 생각에  일단 날렷습니다

지금도 다음시즌 데크를  고민중이지만

특별히 끌리는 데크 없으면 엑스커브 164를 다시 살생각도 있습니다 

가볍고 탄성좋고 상판내구성도 좋아보였습니다

올시즌 블랙을 삿었지만 만약 재구매를 한다면
화이트를 사고 싶네요~^^

타입알 160w를 탓엇고 올시즌 엑스카브 164를 타고있는데 프레스를 주지 않을땐 사이드컷 대로 타입알보다 회전반경 큽니다 다만 눌러서 플레스를 줄때는 타입알처럼 확 말리기도 하구요 성향 차이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레스를 뺏다 줬다 운용하실줄 안다면 엑스카브는 즐거움이 배가되는 데크라 생각되네요 체력이 떨어지거나 롱턴시에는 레디우스대로 걸어서 타고 급사에서는 최대한 프레스를 많이 주며 호를 작게 그릴수 있고 캠버는 거의 없는것 같은데 탄성이 좋아 미들에서도 통통 튕겨내줍니다 12.5라는 레디우스가 무색할 정도로 라이더의 원하는대로 턴호를 조절 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