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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무주베이스서 관광보더 4년 제대로 타기 시작한지 2년된
48살 트릭커 입니다~~작년 시즌엔 거즘 2달 상주를 하면서 열정 뿜뿜하며
스킬업도 하고 트릭 기술도 많이 배웠는데 올시즌엔 많이 못타서 그런지 열정이 사라져서 그런지 되던 기술도 안되고 몸도 안따라 주고 하니 넘 속상합니다
세상에서 젤 재미있게 즐기는 취미가 보드인데 요즘 보드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고수님들은 어찌 이런 슬럼프랑 보드권태기를 극복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ㅠ
48살 트릭커 입니다~~작년 시즌엔 거즘 2달 상주를 하면서 열정 뿜뿜하며
스킬업도 하고 트릭 기술도 많이 배웠는데 올시즌엔 많이 못타서 그런지 열정이 사라져서 그런지 되던 기술도 안되고 몸도 안따라 주고 하니 넘 속상합니다
세상에서 젤 재미있게 즐기는 취미가 보드인데 요즘 보드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고수님들은 어찌 이런 슬럼프랑 보드권태기를 극복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ㅠ
스노우보드는 여러 장르가 있습니다.
좋아하시는 트릭도 있고, 라이딩도 있고, 파크도 있고, 뭐 나열하자면 정말 많지요
하나만 주구장창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받고 내가 왜 이런 걸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 자괴감이 들 수 있어요.
그럴 땐, 다른 장르를 해보시면 재밌고 열정이 뿜뿜 거리실 겁니다.
전 라이딩만 팠습니다만... 깔짝 트릭 어쩌다 한 번 할 때마다 그렇게 가슴 떨릴 수 없더군요.
파크에서 킥 조그만 한거 뛰는데 뛰기전에 심장 박동이 두두두두...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갑니다.
그래서 보드는 재밌는거 같아요.
하시던거 잠시 접어 두고 안하던거 해보시면 또 다른 재미가 느껴지실 겁니다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다 안되는거 같고 ..
전 타기 싫을땐 강습합니다...그러면 신기하게 전투력 상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