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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플럭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메뉴얼에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모델에 따라서 약간 다릅니다만 트랜스퍼 베이스 사용하는 XV나 XF 사용하신다면 저렇게 양끝으로 되어있는 상태가 로테이션이 없는 상태입니다. 설명 그림은 왼쪽 발인가보네요. 오른쪽 발이면 저 그림 좌우반전 시킨거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베이스가 검은색에 트랜스퍼 베이스로 보이는데 아마 XF 쓰시지 않나 생각됩니다.
전 하이백 로테이션에 대해서는 그다지 깊게 파고들고 알아본 적이 없어서 그냥 전혀 건들지 않은 중립 상태로 사용합니다. 앞으로도 딱히 건들지 않을 것 같아서 걍 록타이트 발라두고 조여버린 상태입니다. 하이백만 돌아가고 부츠는 그대로 위치하니까 부츠 표면이 자꾸 껴서 찢기더군요. 하이백도 휘어져있어서 충격받으면 위험해보이구요.
그리고 첫번째 댓글처럼 하이백 로테이션을 적용하고자 하신다면 사실상 트랜스퍼 베이스를 쓰는 플럭스 제품은 방법이 없습니다.
개발 자체가 덕 스탠스를 틀로 잡고 만들어놨습니다. 한쪽 발만 효과를 볼 수 있는데...전 그럴바에야 차라리 둘 다 중립 상태로 사용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 하이백을 텐션 상태로 계속 무리를 주는 것 같아서 하이백 로테이션을 따로 사용하진 않습니다만
제가 아는 하이백 로테이션은 하이백과 힐엣지를 수평으로 맞추는게 기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플럭스의 하이백 로테이션은 덕 스탠스 기준으로 제작해서 그런지 몰라도
발 바깥쪽 방향으로만 돌아갈 수 있게끔 되있더군요.
왼쪽발은 시계방향으로 오른쪽 발은 반시계 방향으로만 가능하게 되어있는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