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것도 모르고 스노우보드를 접하여 탔습니다.
타다보니 전향각으로 고속 라이딩하는 모습에 반하여
크로스보드를 구입해 입문하였습니다.
"보드를 외경과 내경으로 탄다"
1. 정확히 어떤 뜻인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라이딩시 가속 구간과 감속 구간이 발생을하죠
외경으로 탈때와 내경으로 탈때의 차이가 무엇인지?
2. 턴 진행시 가속구간과 감속구간을 외경 또는 내경으로만 타게되면 어떤 현상이 있는지?
3. 턴의 초입부 에서 보면 데크를 리드하며 기울기를 주고 엣지가 설면에 안정적? 으로 박힐때까지 기다려라 라고하는데
이행위가 외경인지?
4. 린인과 린아웃? 이용어가 외경, 내경과 연관성이 있는지?
5. 외경 내경 으로 타는 모든것이 앵귤레이션에 포함되는행위인건가요?
도저히 이론이 머리속에서 풀리지않네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바이크 코너링기술에 lean it in, lean it with, lean it out 이 있습니다.
린 아웃은 느린속도로 유턴을 하거나, 몸이 더러운 바닥에 닿지 않게 할 때 이용하는 기술입니다.
주로 급격한 코너링에서 린 인을 사용하죠.
바이크는 바퀴와 차체를 기울여 타이어의 중심과 가장자리의 곡률차이를 이용해 스티어링 합니다.
스노우보드는 다르죠 속도를 내서 코너링(턴)을 할 때 엣지각을 가능한 유지하여야 하고, 적은 원심력에서 엣지각을 유지하기 위해 린 아웃 자세를 사용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턴하는 중 턴 안쪽으로 상체를 기울여 린 인을 하면 넘어집니다.)
헝글에는 보물이 있습니다~!! 그분이 남겨주신
누구나칼럼에 글쓴이 "Lunatrix" 검색하시면 도움이 되실거같아요
※주의 - 용량초과로 머리터질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