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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유효엣지는 그립력과 연관이 있고 이걸 높이다보니 헤머 쉐입이 나온걸로 알고 있는대요.
이외 다른 것에도 연관이 있나요??
장터보면 라이딩 데크로 XLT 가 인기가 많던대..
스팩보면 XLT 156 길이 유효엣지가 1195 로 타사 동급? 앰썸,UL,Z1,슈퍼노바 (대부분 1220~1230) 데크들보다 유효엣지가 짧고
심지어 오피셜 155 길이 (1220) 보다도 짧던대..
XLT가 짧은 유효엣지임에도 불구하고 라이딩에 좋은점도 궁금 합니다..
라이딩에 유리한 데크를 구분하는 여러가지 요소중에 유효엣지는 한 가지일 뿐입니다
1 . 데크의 플렉스
2 . 빠른 속도를 나게하는 베이스의 소재
3 . 정캠버의 유무
4 . 긴 유효엣지
5 . 라커의 유무 (해머데크)
위의 요소를 두루 갖춰야 라이딩에 유리하죠
취향님 말씀대로 xlt는 원래 외국에서는 하프파이프용으로 나왔습니다 (올림픽때도 보이더군요)
하프파이프용 데크들은 강도도 있어야 하지만
착지와 회전기술들을 해야하기 때문에 셋백의 크기에 따른 불리함이 생기죠 유효엣지 5mm의 차이를 느끼기에는 너무 작은 차이라서 ... ㅠ.ㅠ
결론적으로 유효엣지만으로 라이딩에 유리하다고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1 . 데크의 플렉스
2 . 빠른 속도를 나게하는 베이스의 소재
3 . 정캠버의 유무
4 . 긴 유효엣지
5 . 라커의 유무 (해머데크)
위의 요소를 두루 갖춰야 라이딩에 유리하죠
취향님 말씀대로 xlt는 원래 외국에서는 하프파이프용으로 나왔습니다 (올림픽때도 보이더군요)
하프파이프용 데크들은 강도도 있어야 하지만
착지와 회전기술들을 해야하기 때문에 셋백의 크기에 따른 불리함이 생기죠 유효엣지 5mm의 차이를 느끼기에는 너무 작은 차이라서 ... ㅠ.ㅠ
결론적으로 유효엣지만으로 라이딩에 유리하다고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유효엣지 길어도 누르지 못하면 짧은거 타느니만 못합니다
제가 못눌러서 말씀 드린거에요 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XLT가 딱히 라이딩에 최선의 선택인 데크는 아닙니다.
다만,
정석적인 라이딩용 데크(셋백 있는 디렉셔널)들의 플렉스가 대체로 디렉트윈의 파이프덱들에 비해 약간 약하게 만들어지는 추세라,
압설/강설인 우리나라 슬로프 특성과,
카빙라이딩 위주의 라이딩 유행때문에 플렉스 강한 디렉트윈 파이프덱들이 라이딩에 더 좋게 느껴지는거구요.
물론,
파이프덱들은 셋백의 양에 따른 불리함이 생기지만,
올마운틴용 디렉셔널데크와 파이프용 디렉트윈덱의 경우 셋백차이가 2센치 정도라, 그정도의 차이는 데크를 한사이즈 길게 가져가도 극복가능한 상황이라...
그런이유로 디렉트윈데크를 길게타는 유행이 생기게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