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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맨땅으로 입문해서 랜탈 두어번 하고 만만한 버즈런 데크 바인딩 셋트를 질러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데크를 좀 좋은걸 사봐야겠다....막연히 생각하는 요즘인데요. 대충보니 고급제품들은 가격이 ㅎㄷㄷ하네요. 기본 100이상;;
지금쓰는 버즈런 막데크(?)는 "무척 무겁고, 딱딱합니다" 최상급 슬로프에서 어설픈 카빙으로 마음껏 신나게 타고 내려오긴 하는데...
디테일한 부분의 발전과 기술 향상에 갈증이 계속 생깁니다.
다른 좋은(?)데크의 느낌이 이것 과는 어떻게 다른지....돈을 투자해서 교체를 할만한 가치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연장탓 그만하고 계속 연습하는게 답인가요??
제대로 된 연장을 우선 마련하는게 좋을까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