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일반 신발 250~255신는데요.
260 버튼 이온 샀는데..
샵에서 신었을땐 편했던거 같은데 막상 스키장 와서 신으니..
신고 벗는건 잘되는데 발 앞? 쪽이 꽉 조여주면서 아프네요 ㄷㄷ
사이즈 문제일지 좀 타면 갠찮을지 싶은데..
한번 타면 아파서 벗어야할 정도 ㅠ
다른부츠 260 이면 이온보아는 265 신어야합니다
인터핏이라서 스피드레이싱인 이온 와이드핏 보다
이너가 좁아요. 라이드나 k2 보다 이너길이도 짧구요
저도 이온보아는 라이드보다 5mm 업해서 신고 있고
딱 좋습니다
이온의 장점이자 단점이 이너가 안늘어납니다
라이드나 나이트로 이너처럼 시간이 지나면
널널해지는 숨이 죽는 이너가 아니에요
근데 샵에서 신었을때 편했다라면 보아 조절을 통해서
압력을 쫌 덜어낸다던가 양말을 얇은거 신는다던가
해서 통증을 줄일수 있을듯합니다
여기서 싸이즈업 하면 덜아플수는 있지만 시즌 끝날때부터 부츠가 뜨죠 일단은 부츠를 느슨하게 조이시고 타세요 제가 볼때는 길들어 질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거 같아 보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