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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익스트림 왁스-블루왁스나 토코 퍼포먼스 왁스 등 (볼라 대용량왁스보다는) 상대적으로 비싼 왁스만 사용하다가 돈이 꽤 많이들어 최근에는 사진의 왁스로 바꿔 사용중입니다.
왁싱을 하다보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도 왁스가 잘 녹고 스크래핑도 부드럽게 잘되더군요
기존에 쓰던 왁스들은 잘 녹지도 않고 스크래핑하면서 자꾸 깨져서 왁싱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활주력은 크게 체감되지는 않지만 기존에 쓰던거보단 조금 뻑뻑한 기분이 듭니다.
볼라 대용량 트레이닝 왁스가 다른왁스들에 비해 저렴한 이유가 뭔가요?
낮은 온도에서도 잘 녹고 스크래핑도 부드럽게 잘벗겨지는데 혹시 길들이기/보관왁싱 전용 왁스는 아니겠죠?
500그람 3만원짜리추천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