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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백컨트리용 백팩은 원데이개념 남자 30리터 여자 25리터급이라 봅니다
하루이상은 당연 비박용텐트 침낭등등이 추가되기에 50리터이상
눈샵,탐침봉,비콘및 각종 장비가 추가되고 결정적인건 보드가 백팩에 붙어있거나
눈삽,스노우슈같은걸 백팩에 붙여야 하기에
백팩 안쪽이(등판부분) 열리는 제품으로 구입하라고 조언합니다
추운날 물병 같은게 외부에 노출되면 아주쉽게 얼어붙거든요(백팩안에서 흔들리는데 얼겠어?........얼어요^^)
https://youtu.be/qzMKKx36Zoc <<<영상속처럼 백팩 등판이 열려야 원활하게 사용합니다
일단 미스터리렌치는 보드용 백팩은 출시한적 없는걸로 아는데....다른거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싶구요
국내 백컨트리를 좋아하거나 환장병에 걸려있는 유저들은 버튼AK를 거진 안씁니다
디자인이든 브랜드 선호도에서 손이 안가든........
버튼에서 마구 만들어내는 백팩중.... 스켑걸이를 보고 보드 매는곳인가? 싶은데....
허접한거 쓰다가 눈밭에서 줄 끊어지면 아주 지옥을 맛보는 경우도있고
일단 버튼계열은 스키장 안에서 놀때나 쓰는 제품군으로 생각하는 정도(제생각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hardtalk&logNo=221186827344
아는분 블로그인데 백컨트리 환장병에 걸린분 블로그입니다 한번 둘러보세용
해외 유명 등산브랜드에서 백컨트리,스노우보드 백팩,이런 단어로 조합해서 검색하시면 몇종류 나옵니다
그중 몇개가 마음에 드시면 그 백팩 단어를 유투브에 검색해 보세요....
높은 확율로 실 사용하는 영상이 나옵니다(없는경우도 흔합니다)
백팩 등판이 열리는거
안전장비 보관구역이 있는것(기본 눈삽,탐침봉)
백팩 옵션에 각종장비를 효율적으로 매다는게 있는가?
튼튼하면서 가벼운가?
앗!그리고 저는 전문가는 아니고 백컨트리를 좋아해서 해외에 몇번 놀러갔다온 수준의 백컨 초보입니다
정확한 구분은 모르지만
사이드컨트리란 개념?은
공식적으로 있는 슬로프옆 자연설이 존재하고 거기서 즐기는 개념을 사이드컨트리라 칭하는걸로 알아요
예를들어 많이 들어보셨을 일본 북해도 니세코에 가시면
4개의 스키장이 연합>>>지금은 모이와포함 5개의 스키장의 연합인데(모이와는 반쯤 걸친 연합일껍니다)
이 스키장 양 사이드에 존재하는 하나조노,모이와에 가보시면
다른 스키어나 보더들이 밟지않은 자연설이 존재하고 슬로프로 개발안됀 능선같은곳이 존재합니다
(코로나전엔 경쟁이 심해서 버진파우더 밟기가 쉽지 않았았음)
그곳으로 가기위해서 리프트를 이용하고 일정부분 스노우슈를 이용해 이동합니다
..............그런것을 즐기는걸 사이드컨트리라 칭하는걸로 압니다
제대로 사용하실려면 보드캐리되는 제품으로 구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