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렌탈용 수준의 데크를 사서 시즌에 10번내외로 탈 정도면 그냥 왁싱 뭐 이런거 안하고 써도 된다고 해서 5년동안 한번도 손질하지 않았네요.
엣지에 녹이 슨건 아닌데, 아주 살짝 아주살짝 녹 같은게 보이는거 같아서
그래도 한번은 관리를 해주고 싶은데
구두약 처럼 바르고 끝나는 뭐 그런 관리법은 없을까요?
녹은 그냥 사포로 밀면되나요?
아님 녹제거제 뿌려도되는건지..
엣지에 녹제거제를 뿌려서 닦아줄까요?
그냥 한 10분정도만 투자해서 살짝 관리해주는 정도라면 데크에 뭘할지요?
왁싱은 콜드 왁싱도 있긴한데 한두 슬롭에 한번정도씩 꾸준히 하실게 아니시고...
현재 왁싱의 필요성을 못느끼시는거 같아서..
굳이 안하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