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으셨으면 하셔야죠 !

네이버에 아스카론 < 카페 가입하셔서 타실곳정하신다음 정모나가셔서 이것저것 많이 들으면서 배우셔야되요 ~ 정말 혼자는어렵습니다 ㅋㅋ정말정말어려워요 .. 중고장터도 아스카론이 제일 활성화되있구요 이제 슬슬 올라오기 시작할시기네요

상위급장비시면 티탄데크 말씀하시는것같은데요..어려워요 보드에 실려다니실껄요 ?ㅋㅋㅋ

상위장비는 좀 나중으로 눈찜해두시구요 조금더 부드러운거 찾아보세요

대표적인데크들이 케슬러,SG,F2,도넥,옥세스등등 좋은데크들은 많죠 ~ 비싸서 그러지 ㅠㅠ

데크종류가 SL GS 이 두종류가 있는데요 특성이 틀리고 라이딩방식도 약간씩 다르다고 해야될까요 ?
SL은 턴이 짧고 재밌습니다,아주 매력있죠, 대신 급경사에서는 안정적이지가 못합니다,아이스라도 만나면 식은땀이 나요

초보자들이 타기에는 좋아요~ 자세가 잘못되면 데크에 바로 반응이옵니다 , 터지고 역엣지에 넘어지고 ,,뭐 ,,자세연습은굿이죠

GS는 턴이 겁나 길어요 대신 고속과 급경사에서 안전성하나는 최고죠 하지만 자세도 안잡히고 그냥타볼란다~하고 막타면

잘타집니다 ~ 잘되요 ~ 남이보면 막장이죠 엉덩이나오고 어깨안열리고 골반닫혀있고 그래도 보드가 다 끌고가줍니다

기가막혀요..

바인딩은 F2나 HOOF요 두가지를 거의 사용하십니다 거의요

두가지도차이점이있지만 호불호가 다 틀려서 사진보시고 마음에드는걸로 고르세요 전 F2씁니다 ㅎㅎ

부츠는 UPZ 디럭스 등등있죠

부츠는 직접신어보고 사시는걸 추천할께요 부츠때문에 포기하시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전 첫시즌에 중고로 디럭스 신었는데요 발볼이 안맞아서 탈때마다 피보면서 탔습니다 까지고 피나오고 발가락 구부러지고

1번타고 10분부츠벗고 1번타고 10분벗고.. 그후 총알모아서 UPZ신었는데 저한테는 이게 갑이더라구요 아주 걱정이없어요

너무좋아..그리고 또 이뻐 ..잘나왔어..하.. 그렇다고 UPZ가 좋다는게 아니고 사람마다 발모양이 틀리니까 다 신어보고 사세요  

알파인하면 데크가 길어야 멋있자나요 ~ 그쵸 ?ㅎㅎ 멋내보고싶으시죵? 짧으면이상하자나요~ ㅎㅎ

저는  GS추천해드리고싶어요

갠적으로 SG풀카브 180,170을 추천해드리고싶네요~  11-12도 이쁘고 저렴하죠 이월이라 12-13도 똑같아요

정말 좋은데크들이예요 ~ 추천해드리고싶네요 ~ 아 175는 별로 비추입니다 ~

각종리뷰&동영상 : 네이버에 김카빙 쳐보세요 알파인연구소 소장님블로그입니다 아주잘나와있어요

알파인카페: 네이버 아스카론 , 겨울에 각종행사 각스키장팀별 정모등등 자료가많습니다 ~

아 바인딩은 스텝인이 있고 버클이있는데요 버클추천해드릴꼐요

버클은 유격이좀있어서 충격이 덜오는데요  스텝인은 충격이 다올라옵니다.. 무릎,정강이,발목 데미지가 무시할수가 없거든요 ~

나머지는 장비하나하나 맞춰가면서 궁금한거 아스카론에다가 물어보세요~ 고수분들이 많으셔서 답변 아주 잘해주십니다요~

말씀하시는 고급 데크로는 케슬러, 오가사카, 시기(SG) 기타 유럽 수제데크들이 있습니다. 케슬러는 보통 주문제작합니다. 아스카론에서 공구하는 유럽 수제데크들도 좋은데 보통 비시즌에 진행하는거라 지금은 사이즈 구하기가 어려울지 싶네요. 갠적으론 오가사카 아머,에볼루션이나 시기 풀레이스,풀카브 추천드립니다. 72키로시면 GS는 180, SL은 170정도면 될거 같구요. 흔히들 SL로 입문해서 GS로 넘어가라고들 하는데 바로 GS로 입문해도 전혀 지장 없습니다. 아니면 GS와 SL 중간길이로 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위엣분 말씀처럼 시기 제품들은 175가 원래는 여성용 GS사이즈인지라 다른제품군들에 비해 유독 웨이스트가 좁게 나오죠. 남자가 타기에는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주의하시구요. 바인딩은 국민바인딩인 F2레이스티타늄 가심 되구요, 부츠는 발볼 넓으심 UPZ, 발볼 좁으심 디럭스도 괜찮습니다. 프리하고 마찬가지로 부츠는 꼭 15분 이상 신어보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프리는 소프트라 좀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알파인은 하드라 얄짤 없습니다. 전 UPZ조차 발볼이 죄길래 하드쉘을 헤어드라이어로 가열해서 발볼 넓히고 자체성형해서 타고있어요.. 전반적으로 알파인 제품군이 프리만큼 다양하지는 않아서 보믄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씬가드같은 보호대도 구비하시는게 좋구요. 알파인이라는게 자세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동호회 가입하셔서 처음 한두번은 유료강습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알파인에 처음 발바닥만 담갔다가 빼고 다시 프리로 돌아서는 사람들이 거의 8할은 됩니다. 님처럼 처음부터 장비 지르고 하다보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그러지는 않겠죠?ㅋㅋ(제가 그런 케이스,, 첨에 장비만 300가까이 질렀네요;;) 그리고 아스카론 베이스는 곤지암이고 각 스키장에도 지부처럼 아스카론 동호회가 있습니다. 첨 가실때 꼭 연락해보고 강습받으면서 안전하게 타세요

지나가는 길에 적고갑니다. 위에 분들이 자세히 설명해주셨네요. 알파인 보드 장비는 한정되있어요. 알파인보드 타시는분들 보면 데크가 거의 비슷합니다. 대세는 시기(SG황소그림그려져있는거)나 케슬러구요. 더 고가인 옥세스가 있는데 가격도 만만치않고 너무 하드하고 중고가격 감가기 심해서 많이 선호하진 않습니다.

주로 거래가 많이 이루어 지는게 시기나 케슬러구 케슬러보단 시기를 더 많이 타십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풀카브보단 풀레이스가 조금더 낫지 않을 까 싶습니다. 풀카브는 우드데크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조금 돈을 더 주고 티탄이 들어간 풀레이스를 사시는게 좋을듯 싶구요.

SL은 슬라럼이라고 해서 보통 156~162 정도의 데크로 숏턴 위주 다이나믹하게 빠른 엣지 체인지를 느끼시며 속된말로 촐랑되면서 타시기에 적합하고 GS는 자이언트 슬라럼이라고해서 슬라럼보다 긴 데크 ~180에서 긴건 최대 185 정도길이의 데크이며

롱턴에 적합한 데크입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고 급사나 넓은 슬로프에선 GS가 강점이 있고

좁은 슬로프나 완사에선 SL이 좋을듯 싶네요.

바인딩은 엑트기어나 케슬러등등 몇가지 바인딩이 있는데 제일 무난하며 국민 바인딩인 F2 레이스티타늄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츠는 다 필요없고 자기발에 편한거 무조건 편한거 신으셔야됩니다.

이건 정말 누구에게 물어봐도 이렇게 말씀하실겁니다. 알파인 부츠 자체가 하드하기 때문에

발볼이 넓으시면 라이딩하는데 정말 엄청난 지장을 줍니다. 저도 발볼이 넓은 편인데 시즌 말쯤에 발이 너무 아파서

병원 왔다갔다 하느라 시간 엄청 날렸습니다.

부츠도 꼭 브랜드를 따지자면 UPZ 부츠와 디럭스 부츠가 있는데 대세는 UPZ부츠 입니다.(연두색,파랑색)

가격은 60만원선이고 디럭스 부츠는 40만원선인데 무조건 매장가서 신어보시고 열성형하셔서 편하게 신으셔야됩니다.

발이 안에서 놀정도로 헐렁한걸 신으시면 안되겠지만 진짜 편한거 신으셔야됩니다.!!!꼭 참고하세요

그리고 알파인은.. 운동신경이 좋으면 빨리 습득하실수 있으시겠지만 영상이나 글로 독학하시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저도 시즌 날고기고 잘탄다 생각했는데 영상보면 자세 개판이고 라이딩도 불안했습니다.

어설프게 독학으로 흉내냈다간 나중에 그 습관이 몸에 배여서 제대로 배우기 어렵습니다.

아스카론 가입하시면 각 스키장게시판이 있습니다. 스키장마다 지역장님이 계시고 주1회 이상 정모를 하니까

게시판에 공지사항 올라오면 냅다 가서 배우세여.

간단하게 요약해서

1.데크는 시기 or 케슬러를 추천합니다. (비슷한 성능에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 F2 월드컵 데크 강추, 인지도는 조금 떨어짐)

2.숏턴과 다이나믹하면서 경쾌한 턴을 하고 싶으시면 길이 165 미만의 SL 데크를

3.넓은 슬롭에서 롱턴을 하시면서 슬롭을 누비고 싶으시면 175 이상의 GS 데크를

4.바인딩은 F2, 부츠 선호브랜드는 UPZ와 디럭스가 있는데 무조건 신어보고 편한거 신으셔야됨

5.독학은 어려우니 아스카론 카페 가입하신후 가고자 하는 스키장 게시판에 공지사항 보시고 정모 참석하셔서

   기초부터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