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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학동 샾에서 데크 롬 Rocker 바인딩 Strut 살로몬 Savage 구입해서 두번 탓는데
우선 바인딩이랑 부츠랑 신고 벗을때 빡빡한 바인딩에 부츠가 낑겨서 약간 힘줘야 빠지고요...
탈때는 바인딩 이빠이 쪼이고 타는데 부츠 발끝부분 모양이 약간 변형되네요...
그리고 Savage 부츠는 제 발싸이즈 255에 260으로 샀는데 샾에서 신을땐 무지 편한게 보드타니까 뒷꿈치 양쪽 사이드부분이
다쓸려버리고 좀 아프네요..(물집 터진것 처럼 살이 쓸려서 쓰라리고 아프며 오른쪽 발은 뼉다구도 좀 아픈듯..)
앞으로 탈때 쓸리는부분에 대일밴드라도 붙이고 타면 좀 괜찮겠죠?
참고로 실력은 올해 3번 탓고 작년에 2번탄 초보 입니다 ㅎㅎ
아 그리고 데크는 155로 구입했는데 제 키가 176에 몸무게 68키로 정도 되거든요 적당한가요?
약간 큰듯도하고 그냥 저냥 탈만은 합니다
부츠가 힘줘야 빠질정도면 바인딩 사이쥬가 안맞거나 궁합이 안맞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토우조이실때 부츠가 변형되는건 토우스트랩부분을 다시 셋팅하시면 괜찬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