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초보 보더 인사드립니다.
카빙 1년차 곧 2년차네요...(170 / 70)
보드 탄 년수(관광보더)는 좀 되는데 카빙(슬라이딩 턴 등등)이란게 있는지는 12/13에 뒤늦게 알아 연습하여 중급 슬롭 카빙까지는 가능합니다.
성향은 100% 라이딩만 합니다만, 스위칭 하면서 타는지라 올라운드 덱(True tWin)으로만 탔었습니다.
트릭은 전무 하고요..
처음엔 DC ply(150.5)를 타다 작년 시즌 유니티 오리진(151)을 구입하여 연습하다보니 묵진한 맛과 리바운딩의 느낌, 그립력등등
'아!! 이런거 구나' 하면서 몸소 체험과 습득하고 있습니다.
단지 불편한점이 좀 무거워서... 들고 다니거나 오래 타면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문답 및 장비 사용기에서 찾아 올라운드 데크 및 디렉(라이딩용)데크를 찾아보고 있으며
최근에 종종 올라오고 있는 Ride high life ul(true twin은 아니지만) 도 사실 눈에는 밟히더라고요
다른 기타 좋은 데크들은 있지만요...
여쭈고자 하는 질문의 요는?
1. 라이딩전용 디렉(Ride high life ul 등등)으로 전향해야 하는건지...
2. 유니티 오리진보다 좀 가벼우면서 그 정도의 느낌을 부여 해줄 수 있는 올라운드 덱을 찾아 미치도록 연습해야 되는지...
입니다..
눈팅으로 많은 정보를 배우고 익히고 있지만, 선택하려 하니 좀 고민이 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리진은 라이딩용 데크가 아닙니다;;;
오리진으로 그정도 만족감을 느꼈다면 각 브렌드마다 있는 라이딩 전용데크를 사용하시면 만족할듯 한데...
참고로 아는동생이 오리진을 업어왔더라고요...ㅋㅋㅋ 라이딩만 하는 녀석이.... 끝까지 힘들어 하더군요...
글세요 묵직한 맛 리바운딩 느낌 그립력은 너무 주관적인 느낌이라서 힘든데...
가벼운거는 객관적일수 있겠네요.... 살라몬 XLT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