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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진입문턱이 높은관계로, 그트에 입문하시는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트릭 하다보면 이런저런 시행착오도 거치고 많이 다치겠지요.
헌데, 어느정도의 부상이 잦은지 알고싶습니다.
물론 접시물에 코밖고 죽는 경우도 생기고, 이런저런 상황이 많긴하지만
팝류의 트릭으로도 반신불수되는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체보호대를 구입해야하나 하는 고민도생기고...
트릭에 따라 많이 다치는 부위가 있어요,,.
넘어지는 방향 자세 까지 생각 하시고 연습하시면 부상을 줄이실수 있구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여러번 연습 하시면 큰부상 없이도 배울수 있습니다.
욕심내서 빨리 가려다 큰부상 입을수 있습니다..
팝계열은 습설도 많이 주의 하시고요..
머 극단적인 경우로는 사망할수도 있는거구요...
이건 정말 극단적인거고
보통 앞쩍 뒷쩍으로 인한 가슴쪽 부상. 척추. 쇄골. 손목. 목. 팔꿈치가 대표적이네요.
가볍게는 타박상부터 삐거나. 인대 늘어나거나. 부러지거나..
타박상 & 삐는거는 시즌내내 수시로 일어나는거고..
그외 인대, 골절은 자신포함 주변에 한두명씩은 꼭 일어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