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 신상 보시는건가요?

라이딩용으로 셋중에서는 고민할거없이

그냥 판테라sc 가시면 될듯 한데요...

100% 라이딩이시면 판테라 엔썸 추천입니다. 얼티메이트는 나이트로 최상급 모델이며 제일 가볍고 탄성이 좋으나 라이딩시 리바운딩이 심하거나 떨림 현상이 있을수 있으며 올마운팅용입니다.

갠적으로 라이딩만 하실꺼면 올마운팅보다는 라이딩으로 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용평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나 휘팍 파라다이스 정도의 경사에서 라이딩 하시는 거면

사실 데크의 성능에 따른 영향보단 본인의 보딩 실력에 따른 영향이 너무 절대적일것 같은데요.

라이딩 경력도 오래되셨고 잘타시는 k.dana님의 판테라sc 사용기를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롬앤썸은 베이스 내구성 문제가 항상 화두가 되고 있는 데크이니 그 부분도 꼭 확인하시구요

판테라 추천드리지만.. 완전 꽃히신듯한데    구입하고싶은거 구입하는게 정신건강에.좋습니다 ㅋ   얼티메이트는 안써봣지만 .. 스펙상도  라인업도  충분하리라봅니다.   앤썸하고 판테라는 모... ^^    얼티가 내구상 논란이 잇는듯한데..   사용자에 의한 성향과 주간적견해라   버튼은 내구성 항상 어쩌구 해도  정말 많이 오래 접해봣지만 좋기만하던데요 ^^   가장 끌리는거 사세요  ㅎㅎ 

모스의 최상급 데크들과 많은 데크들을 타본 결과....

나이트로 얼티메이트 - 156 부터 163까지 있는데, 158 넘어가면 허리폭이 너무 넓어서 숏카빙에는 안습.

  156의 허리폭이 250에 사이드 컷도 듀얼 프로그레시브 사이드 컷이라 숏카빙 롱카빙 둘다 다재다능 하고,

 그리고 베이스도 레이싱급 나노텍 베이스라

  옴팡지게 빠릅니다. 무게는 스노보드 역사상 가장 가벼운...156 기준으로 2.1kg 정도.....

  단 너무 가볍고 말랑해서 65키로 이하에게 추천 하는 바입니다.

판테라SC - 역시 나이트로의 최상급 답게 최상급의 레이싱 나노텍 베이스.....그리고, 올마운틴 프리라이딩 데크라

            허리폭이 너무 넓은게 단점.

롬 엔썸 - 이상적인 올라운드 프리스타일/라이딩 데크 입니다. 2000년대 초반의 버튼 커스텀 + 발란스의 하이브리드

       디자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베이스 소재가 약하다고들 하는데,

         그것을 제가 직접 취재? 하고 다루어 봤던1人으로서 베이스 소재는 판테라와 얼티메이트 처럼 ISO 소재를 

         쓰고 있지만 그것보다 2단계 정도 아래인 ISO  신터드 7700 을 씁니다. 7700의 내구성은 위에 언급한

         나노텍 베이스보다는 좀더 강합니다. 거두절미하고 롬엔썸은 올라운드 라이딩에 어울리죠.

     라이딩이 80% 이상이시라면 다른 데크들도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1. 슬래쉬 ATV - 얼티메이트 그립 엣지에, 레이싱 급 블랙 신터드 카본 베이스의 활주력과 내구성,

                        나이데커가 개발한 리엑티브 플렉스의 엣지 그립력....기기 러프가 디자인 했는데,

                       이 브랜드가 나온지 첫해에 트랜스 월드 탑10에 괜히 든게 아닙니다.

                      158cm 기준 무게는 2.8kg                      

2. 라이드 하이라이프UL- 동가루가 첨가된 피텍스 사의 신터드 4000UL베이스의 활주력...역시 무진장 빠릅니다.

             아주 기묘한 트라이 프로그레시브 사이드 컷을 채택 했는데, 직진 활강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활주력에 라이더의 업다운에 따른 프레스에 따라 아주 면밀하고 다재다능한 카빙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라이드 특유의 우레탄 소재의 슬라임월 사이드 월을 썼는데....엣지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할

           뿐더러 라이딩시 전해지는 진동도 획일적으로 억제 합니다.

        158cm 기준 무게는 2.8kg

3. 롬  MOD 정캠 - 레이싱급 신터드 카본 베이스를 채택 하였고, 롬 엔썸 보다는 라이딩에 더욱 좋을 겁니다.

4. 나이데커 메가라이트 - 나이데커의 모델들 중 빅마운틴 라이딩용 데크 입니다. 158 기준 6.8미터의 짧은 사이드 컷과

                          얼티메이트 그립이라는 톱날에지가 아주 빠른 타이밍으로 아이스반도 갈라버립니다.

                           베이스 또한 레이싱 급 신터드 블랙 카본 베이스를 썼고, 3D 코어를 지니고 있어서 엄청 가볍고,

                          엄청 반응성도 좋고 리바운딩도 매우 좋습니다. 숏카빙을 좋아하시는 라이더들에게 원추 입니다.

지난 시즌 앤썸타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습니다.

매일 왁싱하고, 귀찮을땐 3일에 한번 왁싱을 해도 베이스가 너무 약합니다.

참고 참다 2주에 한번씩 스톤 그라인딩하고 타다가 짜증나서 예전 테크로 탔습니다.

주위에 앤썸 타는 사람이 저 말고 세명있는데, 전부 단차때문에 나중엔 단차를 메꾸기 위해 엣지부근 베이스를 왁스로 덮어놓고 탔네요.

참고로, 에이전트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