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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스턴 질문입니다.

조회 수 179 추천 수 0 2013.03.04 16:24:49
초보만백만년 *.136.209.2

나름 독학? 으로 동영상도 보면서 연구를 하면서 타다보니...

나름의 비기너턴을 한후 나름의 너비스턴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나온 자리를 뒤돌아보면. S 모양이..

다른 사람들이 지나간 자리처럼 깔끔한 S 가 아니고 아~주 두꺼운 S가 그려져있어요.

눈을 뭉개면서 내려온 느낌이랄까...

뭐가 문제일까요? 깔끔한 S는 카빙의 단계에서 생각해야되는 문제인가도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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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erboarder

2013.03.04 16:34:19
*.226.197.1

비기너턴과 너비스턴 어느정도 두꺼운 S가 정상이구요

턴을 길게가져가면 해결될겁니다 크게턴을하려고해보세요

파랭이최고다

2013.03.04 16:41:36
*.85.90.254

속도가 느려서 그런걸지도. 혹은 베이스를 많이 쓰셔서 그런거에요. 엣지를 좀더 세우고 슬립이 적은 라이딩을 구사하려고 해보세요.

흔히 생각하는 어드벤스 슬라이딩턴 엣지 죽이고 타지않아요. 엣지가 살아있어 강한 플렛폼을 형성한상테에서의 라이딩을 하시면 조금 더 얇은 모양의 s를 그릴수 있으실거에요. 엣지를 세우는 방법은. 앵귤레이션과 인클리내이션 + 린아웃 요조합이 엣지를 살리기 좋은 자세에요.   지금 제가 설명한 부분 + 윗분이 말씀하신거 동시에 적용시키고 타시면 좋을거에요.

초보만백만년

2013.03.04 16:55:29
*.136.209.2

속력이 좀 생긴다 싶으면 무서워서 자꾸 엣지를 잡으면서 내려오게 되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그게 베이스를 많이 쓴다는 건가?--;;)  조언 감사드려요...용어가 어려워서... 뭔지 찾아봐야겠네요...  이론공부도 중요한듯. ㅎ 내년엔 멋진 카빙을....

파랭이최고다

2013.03.04 17:11:27
*.85.90.254

앵귤레이션은 하체 관절을 이용해서 보드에 각을만드는거고요

인클리네이션은 몸을 기울여서 보드에 각을만드는거에요.

 

누구나 칼럼에 가셔서 lunatrix 라는분 닉네임 검색하시면 좋은 칼럼많더라고요.

슬라이딩턴에대한 글을한번정도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나중에 시간나시면 모든칼럼은 재미삼아 한번 읽어보시는거도 강추!!드려요.

초보만백만년

2013.03.04 17:24:46
*.136.209.2

오호~ 칼럼 추천까지... 감사합니다.....  모든 칼럼 정독에 도전!!!

유니쿵

2013.03.04 17:15:01
*.41.246.226

슬립이 나서 한부분만 두꺼운게 아니면 문제될게 없지 않나요 ... 감속하려고 턴할때마다 슬립이 나는게 제 요즘 고민이라 ㅎㅎ 

소년왕

2013.03.04 17:37:09
*.101.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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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스턴이면... 눈을 뭉개면서 두꺼운 S를 그리셨다면 잘하고 계신겁니다

초보만백만년

2013.03.04 18:06:21
*.136.209.2

칭찬을 다 듣다니.. 기분 좋은데요~ 호호~

아르르륵

2013.03.04 18:10:37
*.121.151.229

너비스턴이 엣지자국이 선명하면 잘못타고 계신겁니다

최대한 베이스로 타려고 하셔야해요

Sakuranbo

2013.03.07 15:29:29
*.23.79.42

오...그런거군요!!...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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