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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를 다섯번 갔는데,
렌탈때문에 맨날 덕평IC에서 빠져서 가다가 어제 처음으로 네비에서 찍어주는대로 양지IC에서 빠져서 갔는데,
가는 길이 후덜덜 하더군요..
걍, 덕평IC로 해서 진입해야겠습니다..
가끔 솔로보딩을 해야할 것 같은데,
새벽 혹은 야간에 보딩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성격상 혼자 밥 먹는것을 쑥스러워 하지는 않지만서도,
리조트내에서 밥 먹는것은 땡기지가 않습니다..
보드도 못 들고 들어가게 하고, 음식가격은 비싸고, 맛 역시 별로고..
덕평IC부터 지산리조트 들어가는 곳 중간에 적당한 식당이 있을까요?
혹시 모르니까 24시간 하는 곳이면 더 좋을 듯 싶고..
해장국, 설렁탕 종류는 잘 먹고,
걍 백반집도 괜찮습니다..
하다못해 분식점도 좋습니다..
최소한 용인휴게소 식당밥보다 맛있으면 되겠습니다....^^
혼자는 안가봐서 모르겠네여^^
제가 해월리 있으면서 밥집은 한번씩 다 가보고 맛집 지도를 완성했습니다.
그중 3군데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ㅋ
1위는 덕평IC 에서 리조트 오는길에 현대 주유소 지나고 삼거리 나오기전에
좌측을 보시면 3개의 식당들이 몰려있을겁니다..
이평한우촌지나서 "덕평한우촌" 이곳이 최고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모두 맛있구요 김치전골, 된장찌게 6천원 밖에안합니다.
같이 나오는 반찬들은 상다리 뿌러지구요 ㅋ
그담으로는 리조트 방향으로 청강대 삼거리 200M전쯤에 있는 "시골밥상"
생선구이 전문인데 고등어,갈치 등등.. 맛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덕평IC에서 리조트오는길에 삼거리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마루" 라는 식당이 보이실겁니다.
요기는 부대찌개,섞어찌개, 고기류 등등 맛있는 밥집중 한군데 입니다.ㅋ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한번 가보시면 후회안하실듯 해요^^
덕평들어오셔서 좌회전하기전에 3거리 바로앞에 국밥집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