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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 4년차지만.. 아직도 카빙이 뭔지 모르며,
상급자 이상의 코스는 남의 나라 이야기인.. 보더입니다.
개인적으로, 뽀도독하면서 폭신한 설질을 좋아해요
다들 그러시겠지만요
그러나 우리나라의 기상 현실은..
대체적으로 아이스,, 강설,,, 설탕가루,, 습설내지 슬러쉬 일때가 많더군요
올 하이원으로 시즌권 사고 옴기구 갈때마다 거의 강설이어서 무지 힘들더라구요
전 강설 보단 습설을 좋아하는데요
헝글 여러분은 어떤가용?
뽀드득 푹신푹신 최상 설질이 아닐때
아이스는 다들 싫어 하시겠구요
강설이 좋아요? 아니면 슬러쉬 느낌의 습설? 아니면,, 설탕가루?
아주 살짝만이라고 하시면... 강설이 더 좋지만...
습설도 놀기 좋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