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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12/13시즌의 마지막 불꽃을 하얗게 태우고 있으시겠죠?
맨날 당구와 게임이 저의 취미였던 시절이 가고...
매주 주말마다(직딩이라..주중엔...흙..) 곤지암과 휘팍을 다니며
본격적인 보딩의 첫 시즌을 불태웠던 저에게..
시즌이 끝나가는 지금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제...난...뭐하지...??"
13~14시즌이 올때까지는 그냥 멍..하니 있어야 될거 같은데..-_-;;;
여러분들께서는 뭘하고 지내시나요?
뭔가 보드에 도움이 되는..균형감각이라던가..하체근력이라던가...체력이라던가..
뭐 그런거에 도움되는 취미를 하고 계신분 추천좀...
웨이크
음... 그리고 복싱도 재밌어요~ 리듬감,근력,밸런스,지구력 등 신체능력이 향상됩니다~ 요런건 호불호가 워낙 갈리는 종목이라 성향 안 맞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