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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홀리데이 체리 데크 쓰고 있는데
데크를 하나 더 살까 하는데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스타일 : 라이딩 90 / 트릭 10
덕 스탠스로 바꾸는 중
베이직 카빙 수준의 실력
당장은 실력 부족으로 다음 시즌부터 새 데크로 타려고 하는데
다들 헤머데크쓰니 저도 써보고 싶고
그런데 실력부족이라 안되려나도 싶고 (엣지 못뺀다고도 해서)
그런데 또 헤머데크 쓰면 장비빨로 카빙실력 향상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어차피 엣지 잘 못박는데 잘 박히면 감사하니?)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거기다 키도 작아 헤머데크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
고수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해머뎈.의 궁극적인 목적은 동일한 길이의 라운드 데크 대비 길어진 유효엣지와 거기서 오는 카빙라이딩의 안정감및 턴반경이지요.
(물론 여기에 이것저것 부자재들 잔뜩 넣어서 더 강하거나, 직진성 있게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우드계열 해머데크라면 동일길이의 라운드 데크와 비교해서 크게 모난점을 찾을수는 없을겁니다.
반대로 한사이즈 작은 해머데크로 지금과 동일한 카빙느낌을 가지고 가면서도 조금더 편한 조작성을 챙겨 오실수도 있구요.
해머라고 꼭 전향놓고 카빙만 해야된다는 법칙도 없고, 라운드 라고 덕놓고 슬펀이나 트릭만 하라는 법도 없어요.
각각의 장비의 장단점 및 특징을 보고 나에게 맞는 장비밑 스텐스를 챙겨오시면 됩니다.
(물론 여기에 이것저것 부자재들 잔뜩 넣어서 더 강하거나, 직진성 있게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우드계열 해머데크라면 동일길이의 라운드 데크와 비교해서 크게 모난점을 찾을수는 없을겁니다.
반대로 한사이즈 작은 해머데크로 지금과 동일한 카빙느낌을 가지고 가면서도 조금더 편한 조작성을 챙겨 오실수도 있구요.
해머라고 꼭 전향놓고 카빙만 해야된다는 법칙도 없고, 라운드 라고 덕놓고 슬펀이나 트릭만 하라는 법도 없어요.
각각의 장비의 장단점 및 특징을 보고 나에게 맞는 장비밑 스텐스를 챙겨오시면 됩니다.
둘 다 타세요
해머덱 사서 전향으로 놓고 카빙 연습하고
야간에 프리덱 덕수텐스로 놓고 슬턴 트릭 등등
하나만 하면 재미 없잖아요 ㅎㅎ
해머덱 사서 전향으로 놓고 카빙 연습하고
야간에 프리덱 덕수텐스로 놓고 슬턴 트릭 등등
하나만 하면 재미 없잖아요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카빙에 집중한 라이딩 스타일을 꿈꾼다 - 해머데크 + 전향으로 빠르게 진입
다양한 턴을 구사하는 라이딩 스타일을 꿈꾼다 - 프리라이딩 데크 + 덕 or 약전향
내가 하고자 하는 라이딩 스타일이 카빙에만 집중하면 아무래도 땅콩덱은 해머덱에 비해서 한계점이 뚜렷 합니다.
반면에 카빙 뿐만 아니라 다양한 턴을, 다양한 슬로프 환경에 맞춰서 탄다면 땅콩덱이 유리하고요.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서 장비 구성하면 됩니다.